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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유행에 대해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등학생 딸이 크롭티 입고 학교 간다길래, 친구들이랑 놀러 갈 때만 입고 학교에서는 안 된다고 말렸는데요. 교복 치마 줄여 입었던 제가 생각나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그 나이에는 다 그런 거 같다. 저도 옛날에 면바지, 양복 바지 같은 거. 길게 해서 막 질질 끌고 다녔다. 그 나이 유행을 막을 수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거 같다. 그것도 한때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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