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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송가에 다시 부는 오디션 열풍…'MA1', '개천용' 될까[초점S]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1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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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t4XG8t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메이크메이트원' 참가자. 제공|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potvnews/20240511090008608lgfg.jpg" data-org-width="900" dmcf-mid="WVdSnJva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potvnews/20240511090008608lg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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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크메이트원' 참가자. 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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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F8ZH6FC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가에 다시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다. 현재 JTBC에서 '걸스 온 파이어', Mnet에서 '아이랜드2'가 방송 중이다. 이 가운데, 오디션 불모지라고 불리는 KBS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p>
          <p dmcf-pid="5x365XP3Cc" dmcf-ptype="general">KBS는 오는 15일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메이트원(MA1)'을 선보인다. '메이크메이트원'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p>
          <p dmcf-pid="1fX9WT2XSA" dmcf-ptype="general">'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친구와 하나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소속사가 없는 '일상 소년'이자 개인 연습생인 총 35명의 다국적 소년들이 언어와 국가를 뛰어넘어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p>
          <p dmcf-pid="t4Z2YyVZCj" dmcf-ptype="general">앞서 KBS는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선보인 바 있으나, 당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한채 마무리돼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KBS는 '메이크메이트원'을 통해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p>
          <p dmcf-pid="F85VGWf5hN"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달 열린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에서 송준영 CP는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다며 "소속사가 없는 친구들을 지난해 7월부터 모으기 시작해 올해 1월에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385VGWf5Ta" dmcf-ptype="general">특히 송 CP는 "지금은 사실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시절이 아니다. 근데 개천에서 용이 나는 걸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며 "차츰차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p>
          <p dmcf-pid="061fHY41Cg"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열린 '메이크메이트원' 제작발표회에서도 연출을 맡은 라현웅 PD는 중점을 둔 부분은 성장이라며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것을 탈피해 날것의 아이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이돌이라는 것 자체가 어린 나이에 하는 거라서 너무 완성형에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p>
          <p dmcf-pid="pPt4XG8tCo" dmcf-ptype="general">'메이크메이트원'을 통해 데뷔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은 소속사가 없는 소년들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활동기간을 무한으로 보고 있다. 또한 현재 데뷔 인원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6인에서 9인 사이로 구성될 예정이다. </p>
          <p dmcf-pid="UOerQ6meTL" dmcf-ptype="general">최근에도 Mnet '보이즈 플래닛', JTBC '알 유 넥스트', SBS '유니버스 티켓'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제로베이스원, 아일릿, 유니스 등이 가요계에서 많은 기록을 세우며 활동 중이다. 이에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고, 이 기회를 잡아 데뷔를 하려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많아진 상황이다. </p>
          <p dmcf-pid="uIdmxPsdh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메이크메이트원'이 오디션 불모지인 KBS에서 '개천용'이 되고, '메이크메이트원'을 통해 데뷔하는 남자 아이돌 그룹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CJsMQOJ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메이크메이트원\' 출연진. 제공|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potvnews/20240511090010871iwde.jpg" data-org-width="900" dmcf-mid="GSjZkA5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potvnews/20240511090010871iw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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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크메이트원\' 출연진. 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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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Qk4VEQhJ"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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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