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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멀티 레이블 개편 후 '열일'···태연·에스파·NCT 잇따라 컴백 [SE★초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1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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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jXcjZw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pBaKBNf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28741yhii.jpg" data-org-width="640" dmcf-mid="KsWdU0Jq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28741yh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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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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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rhqShBWlA"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M엔터테인먼트가 멀티 레이블 체제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p>
          </div>
          <p dmcf-pid="6mlBvlbYTj" dmcf-ptype="general">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와 3분기 사이 컴백을 예정한 아티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에스파, 라이즈, 엑소 수호, 찬열, 레드벨벳 아이린, NCT 재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그룹 및 솔로로 컴백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SbTSKG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파 첫 정규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 티저 이미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29995azlq.jpg" data-org-width="640" dmcf-mid="9o2hJelo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29995az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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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첫 정규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 티저 이미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QksUIsuSCa" dmcf-ptype="general">우선 에스파는 오는 13일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한다. 이어 27일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포함한 총 10곡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p>
          <p dmcf-pid="xEOuCO7vlg"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다음 달 중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RIZING)'을 발매한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최근 수록곡 'Impossible(임파서블)',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을 예열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2cf2kP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31295jhij.jpg" data-org-width="640" dmcf-mid="2P4D64wM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31295jh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즈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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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z2cf2kPWL" dmcf-ptype="general">
           <p>이 밖에도 2분기에는 슈퍼주니어 싱글 및 레드벨벳과 WayV의 미니앨범, NCT DREAM과 NCT WISH의 일본 싱글도 발매된다. 3분기에는 NCT 127 정규 앨범과 NCT WISH 미니앨범 및 싱글, NCT DREAM 영어 싱글, WayV 일본 미니앨범, 에스파와 라이즈의 일본 싱글 등도 예정됐다.</p>
          </div>
          <p dmcf-pid="YqVk4VEQWn" dmcf-ptype="general">솔로 아티스트의 활약도 기대된다. 엑소 수호는 다음 달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을 발매한다. 아울러 2-3분기에 걸쳐, 태연 정규 앨범 및 싱글, 효연 싱글, 키 미니앨범 및 일본 싱글, 마크 싱글, 찬열, 아이린, 재현의 첫 솔로 앨범도 팬들을 찾아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NDFrD3I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이미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33243ahxn.jpg" data-org-width="640" dmcf-mid="VRSbTSKG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seouleconomy/20240511090033243ah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호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이미지 /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jw3mw0CvJ" dmcf-ptype="general">
           <p>SM이 자사 아티스트의 IP를 동시에 자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멀티 레이블 체제에 있다. SM은 과거 이수만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1인 체제를 내려놓고, 'SM 3.0' 변혁에 따라 프로덕션 센터를 5개 본부로 나눠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있다.</p>
          </div>
          <p dmcf-pid="XAr0srphWd" dmcf-ptype="general">최근 멀티 레이블로 쓴 맛을 보고 있는 하이브에 비해 SM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빛을 보고 있다. SM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은 △매출 2201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p>
          <div dmcf-pid="ZLAZkA5rTe" dmcf-ptype="general">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