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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정부 "라인 사태, 네이버 입장 최대한 존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6:00: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도현 차관, 10일 라인사태 긴급브리핑 <br>"차별·압박 받았다면 대응 달랐을 것" <br>"네이버 이익 극대화 방안 모색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1L9PsdF2">
          <div dmcf-pid="2pGezVEQU9" dmcf-ptype="general">
           <p>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0일 일명 '라인 사태'와 관련 "네이버의 자율적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3WMu9c6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akn/20240510160034317tcqp.jpg" data-org-width="745" dmcf-mid="K4FgVxIi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akn/20240510160034317tc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gxyAmUlub" dmcf-ptype="general">
           <p>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네이버의 입장을 철저히 존중하고 네이버의 자율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에 따라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는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임무"라고 말했다.</p>
          </div>
          <p dmcf-pid="4SDqW1MUpB" dmcf-ptype="general">그는 "이 사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네이버의 판단이고 두번째는 네이버의 판단이 자율적이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8wotOT2Xuq" dmcf-ptype="general">그동안 정부가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자 "해당 기업의 의사를 확인하고 입장을 가장 확인해서 지원하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6z5nK6meuz" dmcf-ptype="general">이어 "그 기업이 완전히 부당한 차별 내지는 압박을 받았다고 판단을 했다면 정부의 현재까지의 대응은 달랐을 것"이라며 "정부는 네이버의 입장에 있어서 네이버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찾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PBwRoYcz7" dmcf-ptype="general">강 차관은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네이버 측 입장과 내용에 대해 철저히 공유하고 필요 시에 만약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함께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Qma3CWf5Fu"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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