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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원영적 사고’보단 ‘명수식 사고’가 현실적으로 더 공감될 듯”(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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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15231250zsja.jpg" data-org-width="922" dmcf-mid="Gqq0hc1m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15231250zs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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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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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15231417aken.jpg" data-org-width="500" dmcf-mid="HwkgVpiB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newsen/20240510115231417ak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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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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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69XCqyep"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tZHvNMCnJ0"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 발언했다.</p>
          <p dmcf-pid="F1ZyAeloJ3" dmcf-ptype="general">5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30FHDnyjdF" dmcf-ptype="general">이날 전민기는 "요즘 핫한 밈이 있다. 바로 '원영적 사고'다. 아이브 장원영의 초긍정적 사고방식이다. 언급량이 많은 키워드다"고 언급했다. "장원영 씨가 브이로그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생각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0LixUG8tRt" dmcf-ptype="general">이어 전민기는 "이 '원영적 사고'는 장원영이 스페인에 한 빵집을 들렀는데 하필 자기 차례에 품절됐다"고 설명하자 박명수 같은 경우는 "아 뭐야, (직원에게) 빵 숨겨둔 거 나한테 달라"고 하겠다고. 이어 박명수는 "2주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세차장에 갔는데 갑자기 내 앞에서 기계 고장 났다고 가라고 하더라. 그 직원이 잘못한 거 없지만 괜히 섭섭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p>
          <p dmcf-pid="paoezZQ0e1"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전민기는 "'원영적 사고'는 제 앞에서 빵이 떨어지는 바람에 제가 갓구운 빵을 받게 됐다. 기다리긴 했지만 새 빵, 갓구운 빵을 갖게 됐다고 하더라. 긍정적인 사고다. 자기한테 닥쳐진 일을 긍정적으로 소화하는 것이다. 장원영의 영어 이름이 비키로 '럭키비키'를 자주 쓰는데, 원영적 사고와 함께 럭키비키가 유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Ngdq5xpJ5"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박명수는 "제가 얼마 전에 장원영을 봤는데 MZ 그 자체다. 너무 예뻤다. 또 귀엽더라"며 "원영 씨 만나보니까 진짜 있는 그대로 예쁘고 말도 잘해서 너무 귀여웠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uShre2kPdZ"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명수는 "제 자체가 MZ라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가겠다. 현실은 제 '명수식 사고'가 더 공감될 것이다"며 "저는 합리적 요구를 할 것이다. '직원이 가지고 있는 빵을 달라'고. 명수식 사고는 포기하지 않는 사고인 거 같다. 꾸짖으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71ZyAeloeX" dmcf-ptype="general">이에 여러 청취자는 "명수 씨 사고방식이 더 공감된다"고 '명수식 사고'를 공감했다.</p>
          <p dmcf-pid="zEco20JqMH"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qsrA6zg2L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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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