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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얼리어잡터’ 황광희 “꿈 위해 성형하며 얼굴 개척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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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황광희.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sportskhan/20240510110410438ksry.jpg" data-org-width="700" dmcf-mid="G26XQBNf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sportskhan/20240510110410438ks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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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광희.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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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e3JfDxsE" dmcf-ptype="general"><br><br>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자신의 얼굴을 개척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10일 오전 KBS1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성규, 황광희, 조나단, 우주소녀 다영, 안지민 PD가 참석했다.<br><br>이날 안지민 PD는 이번 시즌만의 특별함에 대해 “전국의 직업계고가 579개가 있다. 갈 때마다 ‘이런 학교가 있다고?’라고 놀란다. 학교마다 보석 같은 아이들이 어디에나 있다. 좀 더 멋있고 배울만한 점이 있는 아이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br><br>학생 선별 기준에 대해서는 “먼저 학교가 선정되면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고 아이들을 추천받는다. 그 친구들을 시작으로 다 만나서 인터뷰를 거치고 그 친구들이 갖고 있는 가능성이 뭔지, 배울 점은 뭔지 본다. 요즘 시기 제일 민감한 학폭 이슈가 있을까봐 학교 측과도 이야기하고 친구들과도 크로스체킹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황광희는 “요즘 학생들 프로그램이 많지가 않다. 아직 안 보셨던 분들은 깜짝 놀랄 거다. 엄청난 친구들이 몰려온다. 소위 갓생을 살고 있는 10대들의 모습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br><br>장성규는 “초, 중, 고 학부모님들께서는 우리 아이의 진로를 위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 이어 ‘얼리어잡터’의 진행자로 발탁된 이유에 대해 “저는 돌잔치 때 마이크를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다영은 “중학교 때부터 제 꿈을 찾아서 제주도에서 먼저 상경한 사람이다. 자기주도적인 사람을 살아온 사람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진정한 얼리어잡터가 아닐까”라며 웃었다.<br><br>황광희는 “저도 개척정신이 있다. 제 꿈을 개척했다. 성형을 조금씩 하면서 제 얼굴을 개척했다. 아이돌 출신이긴 하지만 MC를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도전도 해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br><br>조나단은 “저는 KBS가 키운 얼리어잡터다”라며 “저는 KBS ‘인간극장’으로 데뷔했다. 5,6학년 때였는데 좀 남달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br><br>오늘(10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br><br>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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