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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5’ 이혜영 “MZ 다르긴 다르더라…생활기록부도 나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14: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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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45030256aapa.jpg" data-org-width="800" dmcf-mid="UYDCUO7v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45030256aa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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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돌싱글즈5’ 안방마님 이혜영이 역대급 매운맛 시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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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9일 오후 2시 MBN 예능 ‘돌싱글즈5’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과 연출을 맡은 박성혜 PD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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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돌싱글즈’ 시리즈는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하우스’에 입성한 돌싱남녀들의 연애와 동거를 담은 연애 예능이다. 이번 시즌5는 참가자들 대부분이 MZ세대를 대표하는 1990년대생 돌싱으로 이뤄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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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이혜영은 “MZ는 뭐가 이렇게 다를까 했는데, 보니까 많이 다르긴 하더라”며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어려웠고 편집하는 분들도 엄청 힘들었을거 같다”며 “사랑에 대해 직진하기보다는 MZ들이 생각하는 관계 스타일 엿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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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이번 시즌 정보공개에서 생활기록부 같은 게 나온다. 그동안 시즌에서와는 달리 MZ들은 이런 부분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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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혜영은 참가자들을 보며 자식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며 “처음엔 자식보는 입장으로 보다가 나도 저 나이에 결혼했지, 불타는 사랑 했었지, 하면서 나의 어린 시절 모습 보는 것 같은 생각도 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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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딸과 엄마가 같이 보면 재밌을 거 같다. 몰입하는 포인트도 다르면서 공감대도 있는 것 같다”고 관전 포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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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돌싱글즈5’는 9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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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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