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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탕웨이, 촬영장에서 봤는데 집에 가면 또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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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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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V3u3rph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탕웨이-김태용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wsen/20240509120330029lpnb.jpg" data-org-width="540" dmcf-mid="UJDsD8rR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wsen/20240509120330029lp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탕웨이-김태용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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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mCmQOJil"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qL4Q4H6Feh" dmcf-ptype="general">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두 번째 영화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lADA2kPeC" dmcf-ptype="general">탕웨이는 5월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를 통해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호흡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bEdLdpiBiI" dmcf-ptype="general">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부부 사이로, 이들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결혼 후 첫 작품인 '원더랜드' 출연 계기에 대해 탕웨이는 "영화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선택했고, 김태용 감독과의 작업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Kb535ktsiO"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과 두 번째 작업인데, 가장 큰 차이점은 전작보다 익숙해졌다는 것"이라며 "저나 감독님 둘 다 대화를 할 때마다 일 이야기 밖에 안 하는 스타일이다. 영화 이야기, 캐릭터 이야기를 주로 하는 편인데, 감독님은 워커 홀릭에다 디테일한 작업을 하시는 분인데 저 역시 그렇다. 둘 다 꼼꼼한 사람이라 행복한 작업이었다. 아마 다른 사람과 작업했으면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mLNLzg2es" dmcf-ptype="general">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와의 호흡에 대해 "촬영장에서 봤는데, 집에 가면 또 있더라"고 웃으면서 "촬영장에서 못 한 이야기를 집에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24시간 일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2G8x8XP3im" dmcf-ptype="general">한편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p>
          <p dmcf-pid="VuLNLzg2M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fBNkNKA8n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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