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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단독] 지분 매각 계획 밝히나…라인 한국법인 전직원 소집, 설명회 열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1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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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YAWzg2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GcYqaV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d/20240509112551239mdgg.jpg" data-org-width="550" dmcf-mid="69Ods5xp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d/20240509112551239md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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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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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nBisuSz1"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라인야후의 한국법인인 라인플러스가 최근 일본에서 거세지고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과 관련해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p>
          <p dmcf-pid="WiLbnO7v75"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소프트뱅크와의 매각 협상 진행 상황 등에 대한 경영진들의 입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p>
          <p dmcf-pid="YnoKLIzT0Z" dmcf-ptype="general">9일 ICT 업계에 따르면 라인플러스는 이날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고지했다.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p>
          <div dmcf-pid="GpulUQOJpX" dmcf-ptype="general">
           <p>이날 설명회는 주요 경영진과 직원들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본 내에서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 압박이 거세지자, 이에 대해 직원들의 동요를 막고 충분한 설명 기회를 갖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U7SuxIi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서비스 화면 [라인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d/20240509112551480nlfn.jpg" data-org-width="649" dmcf-mid="PqKYbJva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ned/20240509112551480nl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 서비스 화면 [라인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Xuzv7MCn0G" dmcf-ptype="general">업계 안팎에선 이 자리에서 지분 매각 여부에 대한 경영진의 입장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p>
          <p dmcf-pid="ZClLh3dzuY" dmcf-ptype="general">현재 라인야후의 최대 주주는 64% 지분을 가진 A홀딩스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절반씩 갖고 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 협상 중이다.</p>
          <p dmcf-pid="5hSol0JqpW" dmcf-ptype="general">일본은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p>
          <p dmcf-pid="1lvgSpiBzy" dmcf-ptype="general">앞서 전날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대주주인 위탁처(네이버)에 자본의 변경을 요청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네이버 지분 매각 요구를 공식화 한 것이다.</p>
          <p dmcf-pid="t2fZVoYcFT" dmcf-ptype="general">여기에 ‘라인의 아버지’로 불렸던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를 사내 이사에서 제외시켰다. 사내 이사 중 유일한 한국인인 신 CPO를 사내이사에서 배제시키면서, ‘네이버’ 지우기를 강화하는 모양새다.</p>
          <p dmcf-pid="FV45fgGk7v" dmcf-ptype="general">sjpark@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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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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