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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최민수♥강주은, 끝내 이별 맞았다…"의지 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오열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3
2024-05-09 08:2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18YqelozO"> <p dmcf-pid="fbLUQc1mF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Kouxkts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3383zcvg.jpg" data-org-width="1200" dmcf-mid="GCWh38rR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3383zc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dmcf-pid="8zJ38NXD7r" dmcf-ptype="general"><br><br>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이별을 맞이했다. <br><br>8일 방영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에서는 강주은의 부모가 6개월 간의 합가를 끝마치고 캐나다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br><br>이날 강주은은 캐나다로 떠날 부모님을 위해 정성껏 집밥을 준비했다. 강주은은 “원래 우리집은 알아서 먹었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과일이나 채소 등이 떨어지지 않게 내내 가서 샀다”며 “부모님이 캐나다로 떠나는 상상만 해도 더 잘 차려드릴걸, 이런 후회가 될 것 같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i06jZw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4633toyj.jpg" data-org-width="1200" dmcf-mid="HeJQcyVZ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4633to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dmcf-pid="PBnpPA5r7D" dmcf-ptype="general"><br><br>강주은의 마미는 “정이 그동안 너무 많이 들었다”면서 “착한 우리 사위, 착한 우리 딸 덕분에 한 순간이라도 뛰쳐 나가고 싶다, 이런 게 하나도 없었다. 둘이서 최고의 것들로만 우리에게 안겨줬고, 우리를 잘 모시려고 애를 많이 써 줬다. 천사 집에서 살았었구나”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br><br>그러자 강주은은 “부모님을 보내려고 하니까, 제가 갑자기 부모 입장이 되고, 부모님이 아이 같더라”면서 “최민수가 아니었으면 이럴 수 없었을 거다. 나보다 부모님을 더 잘 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yis5xp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5867bkz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rQXKiTN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5867bk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WnO1MU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7419cuxw.jpg" data-org-width="1200" dmcf-mid="bkE2LIzT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7419cu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dmcf-pid="ypM52LWAzc" dmcf-ptype="general"><br><br>그러면서 강주은은 “이번에 느낀 게 이 사람 아니었으면 이렇게 할 수 없었다. 오히려 나에게 알려주더라. 이렇게 해야 한다. 내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잘 알더라. 그래서 의지가 되는 사람인가 항상 의문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정말 (의지가 되더라)”고 오열했다. <br><br>이에 최민수는 “몇 달 후에 마미랑 대디가 올 생각을 하니까 또 설레. 물론 마미랑 대디가 떠나면 자유다. 그건 또 만세를 부를 거다”라며 장난스럽게 이별을 맞이했다. 그러면서도 최민수는 “강주은이 집안의 중심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w5jvUnb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8876xdxz.jpg" data-org-width="1200" dmcf-mid="2Uyis5xp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10asia/20240509082808876xd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figcaption> </figure> <p dmcf-pid="Yr1ATuLK3j" dmcf-ptype="general"><br><br>마지막으로 강주은은 “30년 결혼 생활 해 왔는데 이렇게 사랑이 많은 당신한테 고맙고, 우리는 같이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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