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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스'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4혼, 자동차 키 주며 청혼"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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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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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박영규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rtstoday/20240508230705871ixnm.jpg" data-org-width="600" dmcf-mid="2YebnfDx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rtstoday/20240508230705871ix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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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박영규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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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xaTzH6Fi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박영규가 4혼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xMNyqXP3Jc"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했다. </p>
          <p dmcf-pid="y8nhpyVZeA" dmcf-ptype="general">최근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식, 4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WQgv7G8tLj" dmcf-ptype="general">이날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식은 5년 전에 올렸다. 연예뉴스 프로에서 네 번 결혼 사람들이라고 나훈아 등 언급됐다"고 밝혔다.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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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rtstoday/20240508230709202xxdj.jpg" data-org-width="600" dmcf-mid="8ZZfNQOJ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rtstoday/20240508230709202xx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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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ZfNQOJia" dmcf-ptype="general"><br> 이어 "나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조용히 못 살게 한다. 자랑할 만한 얘기는 아니지 않나. 부끄러운 일은 아닌데"라며 "다가오는 내 운명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HdcGK1MUig" dmcf-ptype="general">김구라도 박영규에 말에 공감하며 "전 재혼할 때 남사스러운 게 있어서 비공개식으로 해야겠다 했다. 네 번 다 화려하게 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영규는 "초혼도 화려하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Xor14piBeo" dmcf-ptype="general">프러포즈 일화도 전했다. 박영규는 "띠가 두 바퀴는 돌았다. 집사람 딸이 무용을 한다. 딸 데려다주다 중간에 차가 퍼진 거다. 큰일 날 수도 있겠다 싶어 자동차 매장으로 가서 키 가지고 결혼하자라고 말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ZnDZV3dzi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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