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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쁜 쓰레기 장승조 "열심히 한 만큼 많이 생각나" (멱살한번 잡힙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17: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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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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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Lc6gGk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170734053tvoc.jpg" data-org-width="550" dmcf-mid="bfwLKelo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170734053tv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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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okPaHEu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가 ‘예쁜 쓰레기’의 속죄 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PUlGkv9Hpd" dmcf-ptype="general">지난 7일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p>
          <p dmcf-pid="QuSHET2X3e" dmcf-ptype="general">이날 설우재(장승조 분)는 과거 이나리(이다연) 사망 사건의 뺑소니 사실을 자백하고 아버지가 저지른 시신 유기까지 세상에 알린 후 죗값을 치르며 속죄 엔딩을 맞았다.</p>
          <p dmcf-pid="x7vXDyVZUR" dmcf-ptype="general">장승조는 아내 사랑이 지극한 ‘사랑꾼’에서 불륜을 저지른 남편으로 희대의 ‘예쁜 쓰레기’에 등극하며 시청자 멱살 잡이를 유발하는가 하면, 다정한 얼굴과 다크한 얼굴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전환으로 시청자를 혼돈에 빠뜨렸다.</p>
          <p dmcf-pid="yaeg2JvapM" dmcf-ptype="general">장승조는 아내를 향한 사랑만큼은 진심이었던 우재의 모습을 절절하고 애틋하게 그렸다. 후반부 과거 살인 사건이 추적될 때는 한순간 악의 얼굴을 드리우며 극의 긴장감을 올렸다.</p>
          <p dmcf-pid="WNdaViTNpx" dmcf-ptype="general">‘예쁜 쓰레기’이자 ‘역대급 후회 남편’ 설우재를 남긴 장승조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JNfnyj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170735488zptx.jpg" data-org-width="550" dmcf-mid="KEaDxjZw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170735488zp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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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gRo9dSg3P" dmcf-ptype="general">장승조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설우재 이제 떠나보내게 됐습니다. 마지막 대본을 보게 되는 순간부터 끝났구나 하며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정리를 하게 됐는데 6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너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aeg2Jva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170736945vkoy.jpg" data-org-width="500" dmcf-mid="fYxnbRhL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xportsnews/20240508170736945vk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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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NdaViTNu8" dmcf-ptype="general">이어 "아쉬움도 크고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생각이 많이 나고 같이 함께했던 우리 배우 선배님들, 동료분들 그리고 우리 감독님 그리고 우리 스태프분들 다 벌써 그립고 또 그리울 것 같습니다. 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동안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예쁜 쓰레기 설우재였습니다”라는 말로 함께한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깃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SrlosuSp4" dmcf-ptype="general">사진= 에이스팩토리</p>
          <p dmcf-pid="5vmSgO7v3f"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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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