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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분노유발러 박형수 “노 기자로 좋은 작품 함께 해 감사” (멱살 한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16: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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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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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Lup4wM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newsen/20240508165024726gtgl.jpg" data-org-width="650" dmcf-mid="ucUCOXP3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newsen/20240508165024726gt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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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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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r8fnyjek"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BpIxPaHEec" dmcf-ptype="general">배우 박형수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hip3VEQJA" dmcf-ptype="general">박형수는 5월 7일 종영한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등장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강약약강 캐릭터 ‘노지호 기자’로 분해 쫄깃한 긴장감과 시원한 통쾌함을 오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p>
          <p dmcf-pid="KXk2KeloMj" dmcf-ptype="general">앞서 기회를 노리며 서정원(김하늘 분)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것과 달리 지난 마지막화에서는 기자로서의 양심을 지키며 서정원을 돕는 반전을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90OQ6gGknN" dmcf-ptype="general">이에 박형수는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그동안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한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 덕분에 노 기자로서 좋은 작품을 같이 찍을 수 있어 감사했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찾아가겠다”는 인사를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dmcf-pid="2Fm64LWAia" dmcf-ptype="general">이처럼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강약약강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인물의 각기 다른 면면을 자유롭게 오간 박형수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더해진다.</p>
          <p dmcf-pid="VE6HYuLKng"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fgKSh1MU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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