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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탁재훈, 김준호/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사진=김준호/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애정 전선에 문제없다고 밝혔다.
5월 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명실상부 예능계 안방마님 김원희, 최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키스 안 한 지 8년 됐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임원희의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탁재훈은 "너도 그렇게 (키스) 안 하잖아"라고 김준호를 공격했다. 이에 김준호는 "저는 잘 아시면서 쉴 틈이 없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방귀 일화를 전하며 "(지민이가) 방귀 하루 우대권을 줬다. 그날 20방을 뀌었다. 애드리브로 등에 대고 뀌었다가 우대권 없어지고 욕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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