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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빽가, 박명수, 이현이/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이현이가 어버이날을 맞아 양가 부모님을 똑같이 챙겨드린다고 밝혔다.

5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이현이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양가 부모님께 어떻게 챙기고 있냐?"고 묻자 "똑같이 챙긴다"고 답했다.

이어 이현이는 "저는 결혼하고 좋은 점이 우리 집 약속은 제가 잡고 시댁 약속은 남편이 어레인지를 한다. 그게 되게 좋은 것 같다. 이후 공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이현이는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 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이현이는 "(별말씀은 없으시고) 걱정 말고 일 많이 하라고 얘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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