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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삼식이 삼촌' 송강호 "35년 만에 드라마 데뷔, 낯설고 긴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1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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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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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bIutT2X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 송강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삼성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0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Chosun/20240508111815918rwr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0NGSD3I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Chosun/20240508111815918rw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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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 송강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삼성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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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iFM47o9D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송강호가 연기 인생 35년 만에 드라마를 선보이는 것에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n3R8zg2ER" dmcf-ptype="general">송강호는 8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에서 "35년 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려 낯설고 긴장된다"라고 했다. </p>
          <p dmcf-pid="UL0e6qaVIM" dmcf-ptype="general">'삼식이 삼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와 영화 '동주', '거미집'의 각본으로 주목받은 신연식 감독이 만나, 전 세계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p>
          <p dmcf-pid="ubIutT2XDx" dmcf-ptype="general">삼식이 삼촌 역의 송강호를 비롯해 엘리트 청년 김산 역의 변요한, 강성민 역의 이규형, 주여진 역의 진기주, 정한민 역의 서현우, 안기철 역의 오승훈, 안요섭 역의 주진모, 레이첼 정 역의 티파니 영 그리고 장두식 역의 유재명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완성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다채로운 매력과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p>
          <p dmcf-pid="7KC7FyVZIQ" dmcf-ptype="general">특히 송강호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칸의 남자'이자 '충무로의 얼굴'인 송강호가 16부작으로 구성된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신고식을 치르는 것. 송강호 역시 이날 "영화 데뷔 28년, 연기 생활 35년이다. 연기로 대중을 만난 지 35년 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p>
          <p dmcf-pid="z9hz3Wf5E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낯설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 만감이 교차하는 자리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qQGfBtRuI6" dmcf-ptype="general">'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 를 그린 작품이다. </p>
          <p dmcf-pid="BxH4bFe7D8" dmcf-ptype="general">디즈니+ '삼식이 삼촌'은 15일 5개 에피소드를 첫 공개하고, 이후 매주 2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마지막 주에는 3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돼, 총 16개 에피소드로 이뤄졌다. </p>
          <p dmcf-pid="bMX8K3dzI4"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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