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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석 PD, 김수현에 예능 러브콜 “저랑 같이 하실래요?” 조합만으로 기대감 ↑ (십오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1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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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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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fAevIzT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나영석PD 김수현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newsen/20240508100233270xcxf.jpg" data-org-width="850" dmcf-mid="YPIj1G8t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newsen/20240508100233270xc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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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나영석PD 김수현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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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Ysz0JqR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rtvVBNfLr" dmcf-ptype="general">나영석 PD가 배우 김수현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p>
          <p dmcf-pid="5dIj1G8tiw" dmcf-ptype="general">5월 7일 나영석 PD와 침착맨은 '채널십오야'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로 동시에 오른 두 사람이 시상식을 마친 후 후일담을 전한 것. </p>
          <p dmcf-pid="14cdTCqyeD"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시상식에서 만난 스타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구독자가 김수현의 실물 후기를 묻자 "너무 잘생겼다. 소년 같으시더라. 흔히 말하는 아우라형 배우가 아니라 '안녕하세요' 하면서 상냥하고 장난기 있는 분이었다.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침착맨 역시 "매너가 너무 좋으시더라"며 김수현의 인성을 칭찬했다. </p>
          <p dmcf-pid="t16zNnyjdE"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저도 모르게 '저랑 예능 같이 하실래요?'라는 말이 여기까지 나왔는데 처음 뵙는 분이라 차마 말을 못 했다"고 아쉬워했다. 또 "김수현 씨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얘기하는 모습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풋풋하더라. 겉치장을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리얼을 해도 너무 잘할 것 같다"고 러브콜을 보냈다.</p>
          <p dmcf-pid="FtPqjLWAik" dmcf-ptype="general">한편 나영석 PD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 탁재훈, 기안84, 침착맨까지 내로라하는 후보들을 제치고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3gTwUtRudc"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수상 소감으로 "죄송하다. 제가 받을 일이 없는 분야에서 수상 후보로 지목된 것이 이상한데 재밌을 것 같아서 나와봤다"며 "아마도 최근 연출을 불성실하게 하고,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와 이런저런 콘텐츠를 만든 것 때문에 상을 주신 것 같다. '채널십오야'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저와 같이 예능하셨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어쩌면 제가 카메라와 연기자 사이, 매체와 시청자 사이에 있는 사람이라 상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그런 역할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0SzZM8rRi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ITwUtRud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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