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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국진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놀랐다.
5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첫 라운딩에 나선 명랑클럽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전현무, 권은비 제자들 앞에서 연습 삼아 샷을 날렸다. 페어웨이 비거리 207m를 기록했고 "대단하다" "가볍게 치신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다만 제작진은 "너무 황당한 게 방금 친 공을 까마귀가 물고 갔대요"라고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국진도 "내 공을 까마귀가 가져가?"라고 놀랐다.
이어 방송에는 실제 까마귀가 공을 물고 날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게 왜 진짜?"라는 자막도 더해졌다. 김국진은 다른 멤버들의 놀림에 "나 까마귀 좀 찾아올게. 치고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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