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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유재석이 정경호와 전화로 친해졌다.
5월 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정경호가 전화로 깜짝 출연했다.
유연석에게 정경호의 전화가 걸려오자 유재석이 “경호 전화 왔다”고 알려줬다. 유연석은 전화를 받자마자 “나 녹화중이야. 말조심해”라고 정경호의 입단속부터 했다.
정경호가 “무슨 녹화?”라고 묻자 유연석은 “재석이 형이랑 ‘틈만나면’”이라고 답했고, 유재석이 전화를 받아 “너는 왜 이렇게 전화로만 연락이 되니”라며 정경호와 통화했다.
정경호는 유연석에게 전화를 건 이유로 “어제 생일잔치 잘했는지 궁금해서”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도 옛날 사람이다. 역시 잔치는 생일이지”라며 생일잔치라는 표현에 웃었다.
이어 유재석이 “다음에 한 번 보자”고 인사하자 정경호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인사한 후에 얼떨결에 “엉”이라고 반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나 경호랑 많이 친해졌다. 마지막에 ‘엉’ 그런다”며 웃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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