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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에 ‘나 다 알아’ 고백→키스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23:15: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변우석, 김혜윤에 “그냥 나 좋아해라”<br>“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RR6VEQZy">
          <p dmcf-pid="BDGGvCqyYT"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 마음을 고백하며 입을 맞췄다.</p>
          <p dmcf-pid="bXKK70JqYv"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사이가 깊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99zpiB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솔이 류선재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털어놓았다. 사진= 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07352nskk.jpg" data-org-width="500" dmcf-mid="UZlGvCqy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07352ns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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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솔이 류선재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털어놓았다. 사진= 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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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YaaiRhLtl" dmcf-ptype="general">
           임솔이 류선재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털어놓았다. 임솔은 전자시계를 가리키며 “여기 이 버튼을 눌렀더니 2008년으로 뚝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류선재가 “내 시계가 왜 갑자기 타임머신이 된 거냐”고 질문하자 임솔은 말을 멈췄다.
          </div>
          <p dmcf-pid="2GNNnelot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옛날에 네가 날 살린 것처럼 이번엔 내가 널 살려야 한다는 신의 뜻인 거 같다고, 네가 죽고 나서 그런 힘이 생겼다고 어떻게 말하겠나’라는 생각에 잠겼다. 류선재는 임솔의 말을 믿지 못하면서도 “이번엔 뭘 바꾸려고 왔느냐”며 캐물었다. 이에 임솔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다며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타임슬립임을 밝혔다.</p>
          <p dmcf-pid="VHjjLdSgtC"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그래서 나만 보면 도망친 거야?”라고 물었고 임솔은 “전에 내가 헷갈리게 해서 괜히 흔들어놔서 미안하다고 했었잖나, 그래서 이번엔 안 그러려고”라고 답했다.</p>
          <p dmcf-pid="fWggJMCnHI" dmcf-ptype="general">“왜, 네 말 착각하고 고백이라도 할까 봐?”라는 류선재는 “나 휴학하고 미국 가. 재활 다시 해보려고. 너 불편하지 않게 내가 떠나주겠다. 그러니까 그런 말도 안 되는 핑계 대지 마라”며 자리를 떠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aaiRhL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선재의 아버지 류근덕(김원해)은 류선재에 임솔이 그의 재활을 재촉했던 사실을 공유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08636nhnm.jpg" data-org-width="500" dmcf-mid="ug2QfKA8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08636nh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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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선재의 아버지 류근덕(김원해)은 류선재에 임솔이 그의 재활을 재촉했던 사실을 공유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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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GNNnelo1s" dmcf-ptype="general">
           한편, 류선재의 아버지 류근덕(김원해)은 류선재에 임솔이 그의 재활을 재촉했던 사실을 공유했다. 이에 류선재는 한숨을 쉬며 임솔에 서운한 감정을 느꼈다.
          </div>
          <p dmcf-pid="6BSSOw0C1m" dmcf-ptype="general">임솔은 이현주(서혜원)가 떨어뜨린 동전을 잡으려다 류선재가 있는 테이블 밑으로 기어 오게 됐다. 이어 그는 류선재의 옆자리에 앉은 여자가 류선재에게 입을 맞추려는 모습을 보게 됐고, 휴대폰 벨 소리가 울려 임솔은 자신의 위치를 들키고 말았다. 이에 임솔은 쓰레기통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급히 도망쳤다.</p>
          <p dmcf-pid="PbvvIrph5r" dmcf-ptype="general">임솔의 집으로 향한 류선재는 임솔에게 자신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걸 본 기분을 물었다. “화 안 나냐고”라는 류선재에 임솔은 “내가 화낼 게 뭐 있어”라며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류선재는 “그럼 넌 내가 멀리 떠난다는 데도 정말 괜찮냐”물었고 “시간여행이고 뭐고 난 모르겠고 네가 어느 시간에서 왔건 하나도 안 중요해”라며 말을 이어갔다.</p>
          <p dmcf-pid="QKTTCmUl1w"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임솔에 “나한테는 과거의 너나 미래의 너나 다 똑같이 너니까. 근데 넌? 네가 살아온 모든 시간 속에서 날 좋아했던 순간이 없어? 단 한 순간도 없었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임솔은 ‘널 좋아할 자격이 없어’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누른 채 ‘없다’고 단호히 답했다.</p>
          <p dmcf-pid="xFwwAgGk5D" dmcf-ptype="general">류근덕의 덕분에 갑자기 미국행 비행기 표를 구하게 된 류선재는 휴대폰 화면 속 달력과 티켓을 번갈아 바라보다 “뭘 이렇게 갑자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임솔 또한 우연히 류선재가 출국한다는 소식을 엿들어 알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BBUFe7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행기가 떠나는 모습을 본 임솔은 “갔네 진짜. 다행이다”라며 울음을 참았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09944voua.jpg" data-org-width="500" dmcf-mid="7OxnRPsd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09944vo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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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가 떠나는 모습을 본 임솔은 “갔네 진짜. 다행이다”라며 울음을 참았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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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hddQ4wMZk" dmcf-ptype="general">
           비행기가 떠나는 모습을 본 임솔은 “갔네 진짜. 다행이다”라며 울음을 참았다. 집으로 돌아오던 임솔은 집 앞에서 또다시 트럭을 마주치자 임솔은 도망치는데, 눈 앞에 류선재가 나타났고 겁에 질려 “오지 말라” 소리쳤다. 트럭은 아무일 없이 두 사람을 지나쳤고 류선재는 주저앉을 뻔한 임솔을 안았다.
          </div>
          <p dmcf-pid="YlJJx8rR1c" dmcf-ptype="general">“여기 있으면 어떡하냐”며 우는 임솔에 류선재는 “너 나 좋아하잖아. 다 알았다. 네가 왜 날 밀어냈는지. 그래서 내가 너 붙잡으려고 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SiiM6me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선재는 임솔에 입을 맞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11431fgap.jpg" data-org-width="500" dmcf-mid="zX99zpiB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mksports/20240507231511431fg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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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선재는 임솔에 입을 맞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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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gBBUFe7Zj" dmcf-ptype="general">
           임솔이 자신에 남긴 타임캡슐을 꺼내 보인 그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 2023년에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라며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임솔에 입을 맞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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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bbu3dzXN"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ZNKK70Jq5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