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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푹다행’ 안정환X김남일, 무인도 똥 애지중지 모은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08: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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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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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82dso9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83823785gsmo.jpg" data-org-width="650" dmcf-mid="tQvdkGme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83823785gs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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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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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YvF6uSd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pWNLr5CniH" dmcf-ptype="general">안정환, 김남일이 손님들 민원 처리에 나선다.</p>
          <p dmcf-pid="U61H7eKGdG" dmcf-ptype="general">5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둘째 날 풍경이 공개된다. </p>
          <p dmcf-pid="uqvCZV3IRY" dmcf-ptype="general">0.5성급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시청자 손님들의 건의사항을 확인한 후, 즉각 민원 처리에 나서는 임직원 안정환, 김대호, 이연복, 김남일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p>
          <p dmcf-pid="7qvCZV3IeW" dmcf-ptype="general">임직원들은 하룻밤 사이 쌓인 ‘고객의 소리’를 체크한다. 안정환은 체크인한 손님 수보다 더 많은 쪽지 양에 “운영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당황한다. 하지만 손님들의 의견을 읽고 나서는 체크인 첫날이라 준비가 미흡했던 부분을 인정하며 바로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p>
          <p dmcf-pid="zFmEv7Gkey" dmcf-ptype="general">그 중 한 손님의 “섬에 똥이 너무 많아 피해 다니기 어렵다”는 의견에 안정환, 김남일이 청소 도구를 들고 섬 정화 작업에 나선다. 무인도 곳곳에 살고 있는 사슴, 염소들의 흔적이 도처에 지뢰처럼 깔려 있었던 것. 두 사람은 똥을 치우는 것에 더해, 이를 나중에 가꿀 텃밭의 비료로 쓰기 위해 애지중지 모으기까지 한다는 전언.</p>
          <p dmcf-pid="q85GuRbYdT" dmcf-ptype="general">이처럼 손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0.5성급 무인도 임직원이지만, “이건 절대 수락 못 한다”며 단호하게 거부한 의견도 있었다는데. 안CEO가 “무인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불편한 게 당연한 것”이라는 철학을 내세우며 거절한 고객의 불만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6일 오후 9시 방송. </p>
          <p dmcf-pid="BjVbMwiBe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bAfKRrnbn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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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