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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야구’ 드디어 그가 왔다 ‘니느님’ 니퍼트, 1997일만 등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08: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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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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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ibAWwM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83342249ucmw.jpg" data-org-width="650" dmcf-mid="G9afwZIi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newsen/20240506083342249uc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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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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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xULhj4i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52xULhj4e7" dmcf-ptype="general">니퍼트가 1997일만에 등판한다. </p>
          <p dmcf-pid="1gDMhpyjLu" dmcf-ptype="general">5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더스틴 니퍼트의 첫 등판이 공개된다.</p>
          <p dmcf-pid="tNreSuYcJU" dmcf-ptype="general">2024 트라이아웃을 통해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니퍼트는 은퇴 후 1997일 만에 등판한다. 현역 시절 MVP와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하는 등 명실상부 믿고 보는 1선발이었던 니퍼트가 마운드에 서자마자 현장은 기대감으로 술렁인다.</p>
          <p dmcf-pid="FRgVDXOJMp" dmcf-ptype="general">니퍼트는 칼 같은 제구로 차근차근 이닝을 이끌어간다. 전광판에 찍힌 니퍼트의 구속을 본 상대팀까지 홀린 듯 박수를 친다는데. 니퍼트의 호투에 이대호는 “기가 찬다, 기가 차”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근우는 “이게 무슨 볼이고”라며 크게 감탄한다.</p>
          <p dmcf-pid="3y1s7eKGi0" dmcf-ptype="general">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의 얼굴에선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니퍼트의 전매특허 몸 쪽 공에 김선우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시선으로 니퍼트를 바라본다.반면에 ‘최강 몬스터즈’의 원투펀치 이대은과 신재영은 자신들의 좁아지는 입지에 불안해한다</p>
          <p dmcf-pid="0B8Fdso9n3" dmcf-ptype="general">하지만 니퍼트에게도 커다란 위기가 닥친다는데. 니퍼트가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나 ‘최강 몬스터즈’를 승리로 이끄는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p>
          <p dmcf-pid="ppKHPke7d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UJj8m1hL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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