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캡처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캡처
김지원이 일정을 끝내고 짜장라면을 먹었다고 말했다.
5월 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1회에서는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원은 “일정 끝나면 사천 짜장라면 드신다고 했는데 먹었는지 궁금해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먹었습니다”라고 답했다.
곽동연은 “주사 맞는 것 무서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서 ‘아기 상어’ 불러주세요”라는 질문을 받고 동요 ‘아기 상어’를 부르고 “가사 외운 게 자존심 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독일 촬영하면서 갔던 장소 중에서 기억에 남는 장소를 묻는 질문에 “라벤더 밭도 기억나고. 쉬는 날에 동물원을 한번 갔다. 다 좋았다. 한번 가보세요. 추천”이라고 말했다.
김지원은 가장 마음에 드는 웨딩사진을 묻는 질문에 “베일을 덮고 촬영한 사진 좋아한다”고 했다.
박성훈은 가장 설렌 장면으로 “백현우 상(의)탈(의) 장면. 살짝 젖은 머리와 근육과 가운을 감싸는 게 어우러지면서. 오오오오 감탄하면서 남자이지만 설레면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수현은 “형 왜?”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또 김수현은 “백현우처럼 실제로 취하면 너무 귀엽냐”는 질문에 “저는 잘 잔다. 독일에서 촬영 다 마치고 돌아가기 전날 회식을 했는데 잤다”고 답했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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