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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홍서범이 이미지 변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꽃중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홍서범을 반기면서 "지난 번 '불후' 특집에서 노래 부른 영상이 425만 뷰를 돌파했다. 개인적으로 행복할 거 같다"고 했다.
홍서범은 "고맙다"라고 하면서 "동엽 씨가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댓글을 읽지 말라더라. 저는 알고 있었다. 제가 맘카페 최고 빌런이 될 거라는 걸"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홍서범은 "그래도 '불후의 명곡'을 보고 좋아해주는 분들도 계시더라.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서, 팬레터도 받았다. 이미지가 완전히 변했다"라고 즐거워했다.
신동엽은 "저랑 조갑경 선배님이랑 같이 예능을 했었는데, 조갑경 선배님이 항상 그랬다. 사서 욕 먹는 스타일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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