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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가 새 여행 동행인으로 여배우를 원해 웃음을 줬다.

5월 4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4라운드 여행 준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는 4라운드 여행을 함께할 새로운 여행 파트너의 정체와 여행지를 마주하는 시감을 가졌다. 곽튜브는 "어떤 분들 오실 거 같나"라는 물음에 "프로그램 흐름 상 다름 게스트 여자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는 "원지 누나가 불편하다고! 여자 분 하나 오셔야죠"라면서 "여자 배우분들 한 번"이라는 본심을 털어놨다.

이후 세 명의 후보 중 ‘파워J’ 캐릭터에 강렬한 캐릭터 연기로 다양한 필모를 쌓아 가고 있는 배우 원진아가 등장했다. 하지만 곽튜브는 파워J를 싫어하고 피하고자 하는 성향을 드러냈다. 원진아는 "저도 싫다고 전해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원지의 하루)X곽튜브’가 떠나는 여행기를 담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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