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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홍서범이 경로 우대 교통카드에 대해 말했다.
5월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꽃중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홍서범, 최성수, 권인하, 박남정, 심신,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실제 나이로 보면 꽃노년 특집 아니냐"라며 웃었다. 그러자 홍서범은 "예전에는 40대가 중년인데 지금은 만 65세까지 중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홍서범은 "너희들 이거 없지?"라며 경로 우대 교통카드를 꺼냈다.
그는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다. 괜히 나이 든 거 같아 나중에 신청했다. 그런데 지금은 대만족이다. 진짜 좋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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