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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호상 엔딩' 여전히 시끌…김지원♥김수현, 스페셜 방송서 입 열까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12: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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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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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dhHvqXD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4501bhsk.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FGSzHE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4501bh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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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lXTBZw0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른바 '호상엔딩', '비석엔딩'으로 종영 후에도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눈물의 여왕'이 오늘(4일)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p>
          <div dmcf-pid="G4EhrtlopD" dmcf-ptype="general">
           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밝힌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세기의 커플’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이 직접 꼽은 ‘눈물의 여왕’ 최고의 커플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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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윤은성 역), 곽동연(홍수철 역), 이주빈(천다혜 역)은 떨렸던 첫 대본리딩의 순간부터 좋아하는 장면, 각자의 TMI 등 다양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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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8DlmFSg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5992xxlv.jpg" data-org-width="550" dmcf-mid="PHpZyb5r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5992xx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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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6wSs3vazk" dmcf-ptype="general">
           <p><br><br> 특히 ‘눈물의 여왕’은 사랑을 막 시작하는 커플과 정점을 찍은 부부까지 다양한 관계성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높였던 만큼 배우들이 직접 퀸즈 그룹 최고의 사랑꾼을 뽑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br><br> 또한 배우들이 고른 명장면과 함께 장면 속에 숨은 1cm도 공개하며 작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주접 멘트와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명쾌한 대답 등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br><br> 지난 1일 티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예고편에서도 "설렜던 기억이 있다"라는 김지원과 "결혼해 줄 거 아니면 그만 꼬셔라"라고 말하는 김수현까지, 백홍커플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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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MgdIaV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7498yrba.jpg" data-org-width="550" dmcf-mid="Q1cID5Cn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7498yr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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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3RaJCNfUA"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눈물의 여왕'은 16부작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p>
          <p dmcf-pid="10eNihj4zj" dmcf-ptype="general">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눈물의 여왕'. 다름 아닌 엔딩 장면 때문이다. 최종회 직전 백현우(김수현 분)가 교통사고 엔딩을 맞고 충격 전개가 이어졌지만 최종회에서는 홍해인과 딸 아이를 낳고 백년해로하며 꽉닫힌 엔딩이 담겼다. </p>
          <p dmcf-pid="tvbP2NQ03N" dmcf-ptype="general">극 초반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은 홍해인의 이야기가 담겼음에도 홍해인은 2074년 7월 4일에 사망하며 시한부 판정이 무색한 엔딩을 맞이했다. 홍해인의 비석까지 공개된 가운데, 백현우가 하늘나라에서 홍해인을 재회하는 모습까지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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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8823kegc.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4dPDJq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125508823ke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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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y9xfAMU0g" dmcf-ptype="general">일명 '호상엔딩', '묘비엔딩'이라는 결말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해피엔딩임에도 굳이 주인공의 죽음까지 내보내야 하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아직까지 엔딩 관련 의문점을 안고 있는 시청자들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0BgwjYrR7o" dmcf-ptype="general">논란이 됐던 엔딩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배우들이 언급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p>
          <p dmcf-pid="pbarAGme3L" dmcf-ptype="general">한편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기적 같은 기록.zip'은 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UKNmcHsdzn"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p>
          <p dmcf-pid="uuicovkPUi"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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