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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기치 못한 사고"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밝힌 '팜유즈' 바프 도전 후기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1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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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cNJqjxp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SpoChosun/20240504103205050iwal.jpg" data-org-width="1200" dmcf-mid="GDnxpL41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SpoChosun/20240504103205050iw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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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wNfrnbw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프로필 도전 후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tOrj4mLKDi" dmcf-ptype="general">4일 패션지 '지큐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의 바디프로필 도전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FImA8so9mJ" dmcf-ptype="general">이날 이장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건강한 바디프로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3LJP3iVZDd"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이장우가 바디프로필을 언급했을 때 기분은 한마디로 사고였다. 예기치 못한 사고"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또 전현무는 "막연하게 언젠가 한 번은 해보자고 얘기했는데 그냥 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0oiQ0nf5me"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각자 특별히 자신 있는 신체 부위도 공개했다. 이장우는 "가장 신경 쓴 부위는 사실 내가 어깨가 조금 자신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쑥스러운 듯 웃었다. 박나래는 "가장 신경 쓴 신체 부위는 등인데 작아서 잘 티가 안 나더라"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전현무는 "하체 부분이 있다. 여기가 정말 추성훈 선수 못지않을 정도로 갈라져 있다. 데피네이션이 미쳤다"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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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SpoChosun/20240504103205268pulb.jpg" data-org-width="1200" dmcf-mid="HZ6KGP7v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SpoChosun/20240504103205268pu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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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P9HQzTDM" dmcf-ptype="general">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며 가장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에 대해서 이장우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되게 많았다. 야식을 맨날 먹었는데 이걸 확 끊으니까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친구들을 못 만났을 때"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지큐' 촬영 일주일 전에 너무 라면을 먹고 싶어서 모 방송국 대기실에 있는 컵라면에 물을 나도 모르게 부었고 끓였다. 근데 '이러면 안 되지. 여태 한 게 어디 있어'라고 하면서 면은 놔두고 국물만 마셨다"며 위기의 순간을 전했다. </p>
          <p dmcf-pid="uRQ2XxqyDx" dmcf-ptype="general">바디프로필에 성공한 세 사람은 이후 도전해 보고 싶은 운동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장우는 "마라톤을 한번 해보고 싶다. 내가 어리지만 더 나이가 들기 전에 40세가 되기 전에 꼭 성공해 보고 싶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풀업을 원래 10개 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거 하면서 1개가 됐다. 10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p>
          <p dmcf-pid="7exVZMBWsQ" dmcf-ptype="general">반면 전현무는 "전혀 없다. 운동 생각은 1도 없다. 바로 오면 라면 때릴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운동이라고 하면 재미있는 운동에 관심이 있어서 테니스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z7pZwUWAwP"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며 고생한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를 묻자 "장우야. 야식 잘 참았다 너"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불태웠다. 멋지더라. 생각 이상으로 섹시했다"며 자화자찬했고, 전현무는 "'지큐' 잡지가 나오면 네가 네 돈으로 많이 구입해서 여기저기 자랑을 하거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qzU5ruYcr6"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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