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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엄준기 살인 사건' 범인 체포⭢♥서은수에 청혼 (수사반장)[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2
2024-05-04 08:0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ms08Ul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tFxcRu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080012944entg.jpg" data-org-width="611" dmcf-mid="2LlCuQzT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080012944ent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JF3Mke7U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제훈이 엄준기의 죽음에 범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다. </p> <p dmcf-pid="QQHX4g6F0U" dmcf-ptype="general">27일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5부 '세상에 못잡을 범인은 없다'가 전파를 탔다. </p> <p dmcf-pid="xxXZ8aP30p" dmcf-ptype="general">이날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이 종남시장에서 습격을 당해 죽은 채 발견됐다. </p> <p dmcf-pid="yyJil3vaU0" dmcf-ptype="general">박영한(이제훈 분)은 범인이 살모사(권영한 분)인 것을 진작 알았지만 확실한 증거 없이 먼저 들이닥쳐 체포해 결국 범인을 눈앞에서 놓치고 만다. </p> <p dmcf-pid="W0ED12FO03" dmcf-ptype="general">증거도 없고 흉기도 없는 상황에 할머니를 설득해 성칠의 부검을 진행해보기로 한 형사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DwtV3I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080014248jqwv.jpg" data-org-width="611" dmcf-mid="VVED12FO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080014248jqw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UwrFf0Czt" dmcf-ptype="general">부검 결과 성칠은 칼날이 얇고 깊은 칼에 잔인하게 찔려 죽었다고 밝혀졌다. 이에 찌른 사람 손에도 상처가 남았을 것이라며 증거 찾기에 나선다.</p> <p dmcf-pid="H4yW9iVZu1" dmcf-ptype="general">칼날의 폭이 얇고 깊다는 말에 유반장(최덕문 분)은 "그 칼 이정재(김영성 분) 하사품이다. 화랑이라고 새겨서 최측근 몇명한테만 나눠준거다. 살모사가 그걸 애지중지 품고 다녔다"며 단서를 찾았다. </p> <p dmcf-pid="X8WY2nf575"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흑백교 교주 방울뱀을 찾아가 산에 묻은 성칠을 찌른 칼을 찾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증거가 있어도 영장이 발부되지 않아 살모사를 체포하지 못하는 상황.</p> <p dmcf-pid="Z6YGVL41FZ" dmcf-ptype="general">살모사는 영장도 못 받는게 경찰이냐며 박영한을 조롱하고 이에 분노한 박영한은 미군과의 함정 수사로 드디어 살모사에게 영장을 발부했다. </p> <p dmcf-pid="5HogyuYc3X"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동대문파' 회장 이정재를 직접 찾아갔다. 박영한은 이정재에 "감히 제안을 드리러 왔다. 호령이 힘든 하나가 있으실거다. 착공식 기사 다 막았어도 거기는 못 막으셨을거다"라고 협박해 살모사를 김성칠 군 살해 혐의로 구속에 성공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gaW7Gk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080015616oroz.jpg" data-org-width="611" dmcf-mid="4WReI1hL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xportsnews/20240504080015616oro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ZaNYzHE0G"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살모사에 화랑이 적힌 칼 들이밀며 "증거가 부족했던게 아니야. 그냥 너같은 애들 집어넣는 게 힘들 뿐이지. 이번 사건으로 얻은 교훈이 있어. 이 세상에 못 잡을 놈은 없다"라며 복수했다.</p> <p dmcf-pid="F1jAHBZw0Y" dmcf-ptype="general">이후 이정재가 박영한을 찾아왔다. "죽을지 아니면 내 밑에서 부귀영화를 노릴지" 선택하라는 말에 박영한은 "그럼 죽죠 뭐. 힘껏 때린 주먹 한 방이 언젠가는 본인을 친다"고 답했다. 이에 이정재는 후회하지 말라며 떠났다. </p> <p dmcf-pid="3tAcXb5rFW" dmcf-ptype="general">이어 박영한은 이혜주(서은수 분)를 찾아갔다. 박영한은 이혜주에 "좋아합니다. 항상 혜주 씨 옆에 있고 싶은데 매번 늦고 기다리게만 해서 미안해요. 앞으로도 혜주 씨를 기다리게 하는 날이 많을 겁니다. 그럼에도 혜주 씨가 나를 용서해준다면 나를 믿어준다면 우리 결혼해요"라며 청혼했다. </p> <p dmcf-pid="0FckZK1mUy"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주는 "하나만 대신 약속해요. 늦게라도 꼭 내 옆에 돌아오겠다고"라고 대답하며 둘은 결혼했다.</p> <p dmcf-pid="pUwrFf0C3T" dmcf-ptype="general">한편, 봉난실(정수빈 분)은 1960년 하반기 여경 공채 선발 시험에 합격해 경찰이 됐고 이제훈은 뿌듯한 듯 웃어 보였다. 종남서에 합류한 봉난실의 활약이 기대된다. </p> <p dmcf-pid="Uurm34ph3v" dmcf-ptype="general">유대천은 괴한들에게 습격당해 양쪽 다리를 칼에 찔리며 마무리됐다. </p> <p dmcf-pid="u7ms08UlpS" dmcf-ptype="general">사진 = MBC</p> <p dmcf-pid="7NzqLOg20l"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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