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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성, 2NE1 발언 공개 사과…"공민지에 늘 미안한 마음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05:30: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집대성'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puEWwM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Ih6NQ0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NEWS1/20240504053008544hbob.jpg" data-org-width="683" dmcf-mid="QOrsVL41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NEWS1/20240504053008544hb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집대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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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lClPjxpz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대성이 2NE1 발언에 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YShSQAMUpZ"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밖으로 나온)대성'에서는 2NE1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빅뱅 대성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GIsI4g6FUX" dmcf-ptype="general">이날 대성은 산다라박을 보자마자 90도로 인사했다. "저는 다라 님을 모시기 위한 일일 집사"라는 등 시작부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HCOC8aP3UH" dmcf-ptype="general">촬영 장소에 도착한 대성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이전에 제가 잘못을 했다"라며 "얼마 전에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게 아닌가 해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산다라박이 "아~"라며 웃었다.</p>
          <p dmcf-pid="XhIh6NQ0pG" dmcf-ptype="general">앞서 대성이 한 방송에서 내뱉은 발언 때문이었다. 당시 대성은 2NE1에 관해 'YG 기여도 최하, 없어도 되는 멤버는 공민지'라는 얘기를 했었다.</p>
          <p dmcf-pid="ZBzBmXOJ3Y" dmcf-ptype="general">대성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면서 "특히나 저는 민지에게 좀 특별히 미안할 수밖에 없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민지한테 따로 연락 안 했냐?"라는 산다라박의 질문에는 "아니, 내가 민지 연락처가 없어"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5bqbsZIipW" dmcf-ptype="general">이에 산다라박이 영상 편지를 보내라고 제안했다. 대성이 카메라를 바라봤다. 그는 "사실 오늘 같이 모시고 싶었다. 사랑하는 우리 동생 예쁜 민지 님, 제가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1KBKO5Cn0y" dmcf-ptype="general">아울러 "민지가 데뷔하면서 약간 '대성 닮은 꼴이다' 이런 얘기를 들었다. 여자에게 대성 닮은 꼴이란 타이틀이 결코 칭찬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화가 남아 있다면 풀어 달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tlClPjxpu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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