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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최수연 "日 '라인야후' 행정지도 이례적… 추후 입장 밝힐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11:32: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의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uD4BZwK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xGad9HB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최근 불거진 일본 총무성의 라인야후 지분 재검토 요구 논란 관련해 자본 지배력 감소 요구는 이례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최 대표가 지난해 10월 국회 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moneyweek/20240503113211516thru.jpg" data-org-width="680" dmcf-mid="Q5i1ko8t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moneyweek/20240503113211516th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최근 불거진 일본 총무성의 라인야후 지분 재검토 요구 논란 관련해 자본 지배력 감소 요구는 이례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최 대표가 지난해 10월 국회 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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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WNuOke7bY" dmcf-ptype="general">
           네이버가 일본의 라인야후 지분 매도 압박 문제를 중장기적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일본 총무성의 움직임이 이례적이라고 분석하면서 매출 변화 등을 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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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I8HSc6bW" dmcf-ptype="general">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올해 1분기 네이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라인야후 지분 재검토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 대표는 "일본 총무성 행정지도와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할 것 같다"며 "(일본 총무성이) 자본 지배력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행정 지도 자체가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언급했다. </p>
          <p dmcf-pid="GfXL7tlo2y" dmcf-ptype="general">이어 "이는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문제로 정의하고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나중에 다시 명확하게 말하겠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이번 일로 인프라 매출이 변화할 것으로 내다본다.</p>
          <p dmcf-pid="HWNuOke7BT" dmcf-ptype="general">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과는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p>
          <p dmcf-pid="XGAzCDJq2v" dmcf-ptype="general">앞서 네이버는 작년 11월 라인에서 발생한 약 52만건 개인 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일본 정부로부터 라인야후 지분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p>
          <p dmcf-pid="Z5DKvso9VS" dmcf-ptype="general">라인은 2011년 네이버 일본 자회사 NHN재팬이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 지난해 말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96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일본 내 1등 메신저다. </p>
          <p dmcf-pid="5eUEfqXDfl" dmcf-ptype="general">라인야후는 작년 10월 Z홀딩스와 야후, 라인이 합병해 출범했다. 메신저 '라인'과 포털 '야후재팬'을 운영하고 있고 지주 회사 A홀딩스가 라인야후 지분 64.5%,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반반씩 갖고 있다.</p>
          <p dmcf-pid="1izr6K1mbh"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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