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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건강 회복 위해 변화 선택한 현아…“과거 40kg 김밥 식단에서 탈피해 지금은 건강한 몸무게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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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qtjlA8G9">
          <p dmcf-pid="BOBFASc6XK" dmcf-ptype="general">가수 현아와 비가 과거 함께한 추억을 나누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bmz1Nhj4Hb" dmcf-ptype="general">이는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2일 공개된 “어디가요, 오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됐다.</p>
          <p dmcf-pid="KsqtjlA8HB" dmcf-ptype="general">2014년 비의 앨범 ‘레인이펙트’에 포함된 ‘어디가요 오빠’ 곡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장시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BFASc6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현아와 비가 과거 함께한 추억을 나누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 유튜브 ‘시즌비시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ksports/20240502214501809npjo.png" data-org-width="540" dmcf-mid="7gK0kTEQ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ksports/20240502214501809npj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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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와 비가 과거 함께한 추억을 나누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 유튜브 ‘시즌비시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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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SVuwYrRZz" dmcf-ptype="general">
           특히 비는 “미국 병에 빠져 있을 때, 현아에게 큰 민폐를 끼쳤다”며 과거를 회상하면서 사과의 말을 전했고, 현아는 이를 웃으며 받아들였다.
          </div>
          <p dmcf-pid="Vvf7rGme17" dmcf-ptype="general">현아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스케줄을 소화하던 당시, 제 몸무게는 40kg이었다. 김밥 한 알로 버티는 생활을 하다 보니 26살부터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fT4zmHsdHu" dmcf-ptype="general">그녀는 “무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실제로는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이런 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행복인지, 진정한 행복과 감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였다”고 말했다.</p>
          <p dmcf-pid="4JWO8g6FYU" dmcf-ptype="general">이에 비는 “현아는 내게 정말 소중한 존재다. 언제나 잘 되길 바랐다”고 말하며 그녀의 과거 선택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YI6aP3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현아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사진= 유튜브 ‘시즌비시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ksports/20240502214503228iuif.png" data-org-width="540" dmcf-mid="zLi6WuYc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ksports/20240502214503228iui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현아는 과거 자신이 겪었던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사진= 유튜브 ‘시즌비시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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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nGCPNQ0Z0" dmcf-ptype="general">
           현아 역시 “비 오빠가 계신 회사로 가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JYP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처음으로 그녀가 JYP를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div>
          <p dmcf-pid="Pzjd19tsH3" dmcf-ptype="general">또한, 현아는 최근 작업한 신곡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 앨범 ‘애티튜드’는 ‘그냥 내 태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제가 작업하게 된 큰 이유입니다. 최근에는 무대에서의 성적보다 무대 자체가 주는 행복을 더 크게 느낍니다. 선배님인 엄정화 언니와의 대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그 영향으로 선배님의 곡 ‘초대’를 샘플링하여 앨범에 반영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QqAJt2FOGF" dmcf-ptype="general">비와 현아는 서로의 무대에 대한 열정과 클럽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p>
          <p dmcf-pid="xBciFV3IHt" dmcf-ptype="general">비는 “클럽에서의 경험이 예전에는 많은 영감을 주었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오염되었다고 생각하는 듯해 안타깝다”며 클럽 방문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고, 현아는 “요즘에도 클럽을 자주 방문하지만, 선배님이 계시면 이상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yUgMXBZwt1" dmcf-ptype="general">현아의 신곡에 대한 반응을 나눈 비는 “현아의 보컬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다.</p>
          <p dmcf-pid="WuaRZb5rH5" dmcf-ptype="general">원래 하던 창법이 아닌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띄었고, 이는 2년간의 노력이 느껴지는 결과물이었다”며 현아의 변화와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현아는 “새로운 챕터를 열고 싶었다”고 변화의 이유를 설명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도전하고 발전시키려는 자세를 보여주었다.</p>
          <p dmcf-pid="Y7Ne5K1mHZ" dmcf-ptype="general">현아는 또한 전 소속사 사장이자 선배 가수인 싸이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싸이 오빠가 멋있다고 생각한 것이 제가 잘하고 있었구나라는 자신감을 갖게 해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GZRVS3vaZX" dmcf-ptype="general">이러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그녀가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p>
          <p dmcf-pid="H5efv0TNXH"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비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세에 대해 강조하며 “아티스트가 가장 실수할 때는 자신에게 안주할 때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찾고, 쉽게 만족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X1d4TpyjHG" dmcf-ptype="general">현아도 이에 동의하며 “안주하는 것이 최악이다”라고 말해,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려는 두 사람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p>
          <p dmcf-pid="Z1d4TpyjHY" dmcf-ptype="general">이렇듯 현아와 비의 재회는 서로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 그리고 앞으로의 음악적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서로에게 확인하는 시간이었다.</p>
          <p dmcf-pid="5tJ8yUWA1W" dmcf-ptype="general">팬들에게도 두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큰 감동과 훈훈함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p>
          <p dmcf-pid="1Fi6WuYc1y"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tYPbI5Cn5T"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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