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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6세 득남 김용건 “子 다 키웠나 했는데 의도치 않은 일 생겨”(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2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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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13914379otxe.jpg" data-org-width="640" dmcf-mid="FOa719ts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13914379ot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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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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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13914522mthd.jpg" data-org-width="640" dmcf-mid="3m7mjlA8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13914522mt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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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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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cb04phL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7pR5TpyjeG" dmcf-ptype="general">배우 김용건이 늦둥이를 본 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p>
          <p dmcf-pid="zudtWuYcLY" dmcf-ptype="general">5월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3회에서는 쉰아빠들이 가정의 달을 두고 얘기 나눴다. </p>
          <p dmcf-pid="qBLpXBZwRW" dmcf-ptype="general">이날 5월을 맞이한 쉰아빠들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언급했다. 김구라가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으면 어버이날을 기대할 나이인데 아직 포커스가 어린이 쪽에 가줘야 한다"고 쉰아빠들의 처지를 짚자 쉰아빠들은 다들 멋쩍은 웃음을 터뜨렸다.</p>
          <p dmcf-pid="BEZaeEdzLy" dmcf-ptype="general">이때 76세에 득남한 김용건은 "나도 애들 다 키웠나 싶었는데 의도치 않은 일이 있어서"라며 늦둥이를 본 사건을 에둘러 얘기 꺼냈다. 그러곤 "하여튼 육아가 남일 같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bY9lwYrRdT" dmcf-ptype="general">한편 1946년생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배우 하정우(김성훈), 배우 겸 영화제작자 김영훈(차현우)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p>
          <p dmcf-pid="KpR5TpyjLv"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11월 13년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여자친구와 출산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극적 화해 끝에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양육을 지원 중이다. </p>
          <p dmcf-pid="9hurNhj4iS" dmcf-ptype="general">앞서 늦둥이를 본 후 대인기피증까지 시달렸지만 장성한 두 아들의 위로로 극복을 했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2IpDgIaVe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vqOcvkPM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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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