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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돈 쓸 시간 없다던 채연, 알고 보니 5층 빌딩 건물주 “루프탑까지”(골때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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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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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DXlZIi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연 /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113257870xxwb.jpg" data-org-width="540" dmcf-mid="ZwbnPL41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113257870xx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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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연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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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113258602uock.jpg" data-org-width="647" dmcf-mid="5p8AJcRu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113258602uo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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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mOFW3vai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0Z14z8UlLR" dmcf-ptype="general">채연이 자신의 건물을 공개했다.</p>
          <p dmcf-pid="pwm1TtloMM" dmcf-ptype="general">5월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채연이 아지트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UF0QKxqyJ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서 채연은 5층 규모 건물에 자리한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그간 채연이 받은 트로피 등이 진열된, 세련된 공간이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uTWBFb5rnQ" dmcf-ptype="general">그는 "제 개인적 공간이자 사무실로 쓰이는 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하엔 방음이 되는 연습실이 있고, 위층엔 다용도 공간이 있다"고 덧붙이기도.</p>
          <p dmcf-pid="73px9MBWJP"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얘기 듣다 보니 이 건물 주인이시라고”라고 반응하자, 채연은 “은행이 주인”이라며 웃었다.</p>
          <p dmcf-pid="z0UM2RbYR6"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21년 채연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15년 일해서 번 돈으로 아주 작은 5층짜리 건물을 샀다. 아버지 차도 사드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q1F6BP7vn8"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저축이라기 보다는 일이 많았다. 돈을 쓸 시간이 많이 없었다"며 "재태크는 잘 몰라서 부모님께 돈을 맡겨 놨었다. 엄마도 돈을 막 쓰시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했다.</p>
          <p dmcf-pid="BMemNso9e4" dmcf-ptype="general">또 "돈을 모으는 습관은 엄마를 닮았다"며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일하시면서 '10년 동안 돈을 모아서 갚아야겠다'는 각오로 작은 아파트를 하나를 대출로 사셨다. 벌써 25년 전이다. 저도 같이 벌어서 갚았더니 번듯한 집이 생겼다"고 뿌듯한 얼굴을 했다.</p>
          <p dmcf-pid="b5t8q6uS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KAkGCHsd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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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