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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마이크로소프트, 재생에너지에 14조원 투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09:45: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성장 속 데이터센터 전력 경쟁 심화 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ZrLpyjuq">
          <p dmcf-pid="7Tplcb5rF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재생에너지에 약 14조원을 투자한다.</p>
          <p dmcf-pid="zdDMbCNfF7"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는 브룩필드에셋매니지먼트의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약 13조 8천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qzxUYnf5pu"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되는 10.5기가와트(GW) 규모 재생에너지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게 된다. 브룩필드는 이번 거래 계약 규모가 동종 거래 중 가장 크다고 언급했따.</p>
          <p dmcf-pid="BDWce1hL0U" dmcf-ptype="general">이런 행보는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달아오르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는 가운데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XBYm4ph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ZDNetKorea/20240502094535947hhla.jpg" data-org-width="640" dmcf-mid="UOafpDJq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ZDNetKorea/20240502094535947hh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KWHDi3vap0" dmcf-ptype="general">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전세계 데이터센터가 1천테라와트시(TWh) 이상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전력 소비량의 두 배 이상으로, 일본의 총 전력 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다.</p>
          <p dmcf-pid="9vWce1hLF3" dmcf-ptype="general">데이터센터가 집중된 미국도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은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3분의 1이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그리드스트래티지스는 향후 5년간 미국 전력 수요 증가율 예상치를 전년 2.6%에서 4.7%로 두 배 가량 늘렸다.</p>
          <p dmcf-pid="2UzywV3I7F"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p>
          <p dmcf-pid="VGZrLpyjpt" dmcf-ptype="general">김윤희 기자(kyh@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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