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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젊은 시절 과도한 스트레스로 술 마셔, 끊은지 5년 됐다” 앤 해서웨이 고백[해외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0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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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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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Tb0Edz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 해서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92136110rrov.jpg" data-org-width="640" dmcf-mid="pnMsABZw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92136110rr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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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해서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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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Cu5NQ0j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인터스텔라’, ‘레미제라블’로 유명한 앤 해서웨이(41)가 술 끊은지 5년이 지났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q0pe4yDxaI" dmcf-ptype="general">해서웨이는 4월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잘 이야기하지 않지만 금주한 지 5년이 넘었다. 나에게는 이정표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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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92137661pgwn.jpg" data-org-width="640" dmcf-mid="UWvB3ke7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ydaily/20240502092137661pg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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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3MVvkPos" dmcf-ptype="general">이어 “마흔은 선물처럼 느껴진다. 나는 ‘중년’이라고 부르는 것을 망설이는데, 그 이유는 내가 의미론적으로 까다로워질 수 있고 나중에 차에 치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이 중년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K1tQ9lA8jm" dmcf-ptype="general">그는 “어린 시절에 만성적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어느날 이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죽지 않을거야’라고 나 자신에게 말한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9nLvm4phcr" dmcf-ptype="general">해서웨이는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술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2Ch71jxpjw"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2019년 1월 TV 토크쇼에 출연해 처음으로 금주를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V6Pwa7GkkD" dmcf-ptype="general">당시 해서웨이는 "지난 10월에 술을 끊었다"며 아들을 위해 "18년 동안" 금주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MROcb5rkE"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인 남편 애덤 셜먼과의 사이에서 2016년 첫아들을 낳았고,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p>
          <p dmcf-pid="4ED1yJ2XAk" dmcf-ptype="general">해서웨이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001)로 데뷔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비커밍 제인'(2007), '러브&amp;드럭스'(2010), '원 데이'(2011),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레미제라블'(2012), '인터스텔라'(2014), '인턴'(2015) 등 수많은 흥행작을 냈다.</p>
          <p dmcf-pid="8f4kLpyjjc" dmcf-ptype="general">한편 그는 ‘프린세스 다이어리3’가 제작되고 있냐는 뉴욕타임스 기자의 질문에 간단하게 “네”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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