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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소년母 정원복, 임신에 친오빠 찾아 경제적 책임 분담→10년째 무직(고딩4)[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0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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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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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073004505gwwh.jpg" data-org-width="1000" dmcf-mid="1drhJFSg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073004505gw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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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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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073004793ezif.jpg" data-org-width="1000" dmcf-mid="tzz2Ynf5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073004793ez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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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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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8VQtAMUd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U5HFrf0CdR" dmcf-ptype="general">청소년 엄마 정원복이 친오빠의 도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냈다.</p>
          <p dmcf-pid="uoiN9lA8RM" dmcf-ptype="general">5월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최악의 위생상태에서 10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고딩엄마 정원복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7x6epDJqRx" dmcf-ptype="general">이날 정원복은 보육원에서 자랐고 성인이 된 후 지원금을 받고 보육원을 졸업한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사기를 당했고 돈을 잃었으며 아이까지 낳게 됐다. </p>
          <p dmcf-pid="zieoBIaVJQ" dmcf-ptype="general">이후 정원복은 10년 만에 연락이 닿은 오빠의 도움을 받아 딸을 키워냈다.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오빠와의 재회가 그려진 것. 친오빠는 정원복 씨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권유한 당사자이기도 했다.</p>
          <p dmcf-pid="qTlYNzHERP" dmcf-ptype="general">친오빠는 정원복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밝히는 가 하면 10년째 무직 상태인 동생을 안타까워했다. 오빠는 "동생이 제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BndgbCNfR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bGyZkK1mL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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