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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성규, 줄줄이 입상하는 子에 자극받기도…“벌써 나보다 잘하는 게 많아”(슈퍼마켙소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23:3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성규, 子 하준이 보면서 자극받아<br>“어렸을 때 아빠는 넘어설 수 없는 존재였는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vSI6uSHB">
          <p dmcf-pid="91HGTeKGZq"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성규가 아들을 키우며 겪는 일과 느끼는 바를 털어놓았다.</p>
          <p dmcf-pid="2tXHyd9H5z" dmcf-ptype="general">5월 1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게재된 ‘장성규가 와이프한테 사과해야 하는 것들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6’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장성규가 출연해 이소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NLne5Cn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점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33003326jnvx.jpg" data-org-width="500" dmcf-mid="B8MwcBZw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33003326jn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점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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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joLd1hLYu" dmcf-ptype="general">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점을 언급했다. “하준이 보면서 자극을 받는다”는 장성규는 “저는 어렸을 때 아빠는 슈퍼맨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넘어설 수 없는 존재라고 느꼈다. 근데 하준이가 벌써 저보다 잘하는 게 꽤 많다”며 아들을 칭찬했다.
          </div>
          <p dmcf-pid="4kNan3vaXU" dmcf-ptype="general">아들 하준이 줄넘기 대회 입상과 큐브 대회에서 입상했다는 것을 전한 장성규는 “또 사춘기 오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잘 커 준 게 그렇게 기분이 좋다”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EjNL0TN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성규가 이소라를 통해 꺠달음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33004689mpfq.jpg" data-org-width="500" dmcf-mid="bPHGTeKG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33004689mp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성규가 이소라를 통해 꺠달음을 얻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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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DAjopyj50"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지금 제일 고민인 건 ‘포경수술’이다. ‘해야 된다’라고 저희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PZYWSMBWt3" dmcf-ptype="general">“제가 5학년에 했으니까 ‘아빠랑 비슷한 시기에 하자’라는 얘기를 몇 년 전부터 해왔다. 이제 4학년이라 1년 남은 거다. 얘가 이제 압박이 시작됐다”는 장성규의 말에 이소라는 “너무 오랫동안 그거 가지고 아이한테 겁을 준 거 아니냐”며 걱정을 표했다. 또한 그는 “딱 닥쳤을 때 ‘자 이제 하자, 짠’ 했으면 아무 생각 없이 갔을 텐데 두려움을 계속 갖고”라는 말을 더해 안타까움을 표했다.</p>
          <p dmcf-pid="Q5GYvRbYXF" dmcf-ptype="general">이소라에 말에 깨달음을 얻은 장성규는 “이거는 하준이한테 제가 사과를 해야겠다. 배려하지 못 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것도 누나한테 여쭤봤어야 하는데”라는 장성규의 말에 이소라는 오히려 “아니다. 네가 말하는 거 보고 놀랬다. 이런 걸 아이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부모 마음이구나”라며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p>
          <p dmcf-pid="xUFtXo8tXt"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진짜 몰랐다. 누나가 말씀하시기 전까지”라고 놀라며 “그렇게 무서워하는 걸 귀엽게 생각했다. 얼마나 두려움일지는 인지를 못 했다”는 말로 비로소 아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yAgoJtloG1"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WcagiFSgY5"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