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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중훈, 배우 같은 아들딸 삼남매 공개 “아들은 세계여행 중”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23: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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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30055490anxf.jpg" data-org-width="600" dmcf-mid="fJ043aP3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30055490an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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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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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30055668wium.jpg" data-org-width="600" dmcf-mid="4rASjpyj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30055668wi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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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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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p80NQ0eG" dmcf-ptype="general"> 박중훈이 아들딸 삼남매를 공개했다. </p>
          <p dmcf-pid="xIrGwBZwiY" dmcf-ptype="general">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39년차 배우 박중훈이 출연했다. </p>
          <p dmcf-pid="yzp80NQ0RW"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자녀들에 대해 “아들, 딸, 딸. 세 명이다. 28살, 26살, 22살”이라며 사진을 공개했고 전현무는 “아들이 진짜 미남이다. 아빠 같지 않고 형 같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Wzp80NQ0Jy"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아들이 우리나라 육군 현역으로 가서 UN군 지원해 아프리카 파병을 갔다. 파병가기 전날 찍은 사진이다. 남수단에서 파병 생활을 마쳤다”며 “아들 뜻을 물어봤다. 가고 싶냐. 나는 아무 의견이 없다. 네가 선택해라. 가면 좋은 경험할 테고 위험할 수도 있다. 너의 선택이다. 부모 동의 없으면 못 간다. 자기는 가고 싶다고 해서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8개월 있었다”고 했다. </p>
          <p dmcf-pid="YanmiZIidT" dmcf-ptype="general">이어 박중훈은 현재 아들의 행보에 대해 “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지금 프리랜서 컴퓨터 프로그래머 일을 한다.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디지털 노마드. 취직은 인터넷으로 했다. 자기가 번 돈으로 세계여행을 지금 50개국을 다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p>
          <p dmcf-pid="GNLsn5CnRv"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2년째 여행 다니고 있다. 지금 전화 해보니 콜롬비아에 있다고 하더라. 저희 세대만 해도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면 노는 거 아니야? 그런다. 너 가는 방향이 맞니? 그랬더니 방향이 맞다고 하더라”고 했다. </p>
          <p dmcf-pid="HiRkMWwMMS" dmcf-ptype="general">두 딸 사진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배우 같다”며 미모에 감탄했고 박중훈은 “딸들하고 잘 지낸다. 둘째 큰 딸은 IT 디자인을 하고 막내는 대학교를 이번에 졸업한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어떤 시인 말인데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의 어제를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다. 함께 사는데 나이가 어릴 뿐이라고 생각하면 친구가 되는데 나 때는 어땠다고 하면 안 되는 거”라고 했다. </p>
          <p dmcf-pid="XLdDeGmeel"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그러니까 안 늙나보다”며 감탄했고 박중훈은 “오늘 3년 치 칭찬을 다 듣는다”며 웃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ZPfLVIaVJ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535KZiVZe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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