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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유진 “‘오유진 아니야?’ 유명세에 성취감…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니까 힘 나”(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22:54: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유진, 유명해진 기분?<br>“친구들과 있을 때 알아보시면 성취감 들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aBqDJqXp">
          <p dmcf-pid="YXNbBwiBH0" dmcf-ptype="general">가수 오유진이 유명해진 것에 대한 뿌듯하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GXNbBwiBZ3" dmcf-ptype="general">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수 오유진과 그의 조모의 캠핑 나들이가 화면에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jKbrnb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오유진과 그의 조모의 캠핑 나들이가 화면에 담겼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25402729edov.jpg" data-org-width="500" dmcf-mid="x46DEzHE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25402729ed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오유진과 그의 조모의 캠핑 나들이가 화면에 담겼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vJp0NQ0Xt"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오유진은 할머니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신난 오유진의 모습에 조모는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하루쯤 멋지게 보내야한다”며 분위기를 돋궜다.
          </div>
          <p dmcf-pid="ZTiUpjxpG1"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오늘은 제가 가고 싶었던 캠핑을 가는 날이다”라고 밝혔다. 오유진은 캠핑카에 대한 로망을 언급하며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엄마랑 아빠랑 여행을 다녔다. 그런 걸 옆에서 보다 보니까 부모님과 함께 캠핑을 가고 싶었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설명헀다.</p>
          <p dmcf-pid="5ynuUAMUY5" dmcf-ptype="general">지하철 타는 것부터 잘 해야된다며 “지하철 잘 탈 수 있겠나”하고 묻는 조모에 오유진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오디션 준비하면서 지하철 타고 왔다 갔다 해서 자신 있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IMxyDx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유진은 마트 직원이 자신을 알아보고 아는 체를 하자 쑥스러움을 탔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25404045tlfd.jpg" data-org-width="500" dmcf-mid="yGA9KmLK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mksports/20240501225404045tl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유진은 마트 직원이 자신을 알아보고 아는 체를 하자 쑥스러움을 탔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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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qCRMWwMHX" dmcf-ptype="general">
           목적지에 도착해 조모와 함께 장을 보던 오유진은 마트 직원이 자신을 알아보고 아는 체를 하자 쑥스러움을 탔다. 이에 박중훈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좋아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고 오유진은 “솔직히 친구들이랑 있을 때 ‘오유진 아니야?’ 알아볼 때 성취감이 든다”고 답했다.
          </div>
          <p dmcf-pid="FBheRYrRt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니까 힘들 때도 그 분들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는 게 좋은 점인 거 같다”며 “친구들과 다니며 크게 이야기를 못 하는 게 불편하다”는 유명세의 장점과 고충을 함께 밝혔다.</p>
          <p dmcf-pid="3J0rwBZwtG" dmcf-ptype="general">한편, 오유진은 캠핑카로 향하던 도중 버스 안에서 할머니와 담소를 나누다 도착지를 지나쳐 다시 돌아가는 우여곡절을 겪었다.</p>
          <p dmcf-pid="0ipmrb5rZY"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nUsmK1mX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