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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밀은 없어' 고경표, 강한나 앞에서 용변 실수 "쌌는데?"[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2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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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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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HLrb5r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비밀은 없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tarnews/20240501215706586vevc.jpg" data-org-width="787" dmcf-mid="QTvRAUWA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starnews/20240501215706586ve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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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밀은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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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은 없어' 고경표가 용변 실수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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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nZgs9tsTx" dmcf-ptype="general">1일 첫 방송된 JTBC 수목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는 송기백(고경표 분)가 온우주(강한나 분) 앞에서 용변 실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HJHLrb5rSQ"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방송국 엘리베이터에 함께 탑승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점검에 들어가면서 운행을 중단했다. 배탈이 난 상태였던 송기백은 크게 당황했다.</p>
          <p dmcf-pid="XiXomK1myP" dmcf-ptype="general">온우주는 탈출하기 위해 힘으로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자 했다. 그는 송기백에게 문 여는 것을 함께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나 송기백은 "그렇게 문을 열면 위험하다"라며 태연한 척 둘러댔다. 이어 송기백은 뿡 소리를 내며 방귀를 뀌었다. </p>
          <p dmcf-pid="ZaFAh4phy6" dmcf-ptype="general">밀폐된 공간에 퍼진 방귀 소리와 지독한 냄새에 온우주는 "쌌는데? 방구?"라며 기겁했다. 송기백은 "방구가 아니라 방귀죠"라며 아나운서 답게 맞춤법을 지적했다. </p>
          <p dmcf-pid="5N3cl8UlT8" dmcf-ptype="general">온우주는 "지금은 지렸지만 후폭풍 오면 못 참는다"라며 엘리베이터 문을 여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송기백은 "제가 지금 움직여서 힘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신경 쓸 일이 많은지 트러블이 난 것 같다.아침에 먹은 게 소화가 안 된 것 같다"라고 변명했다.</p>
          <p dmcf-pid="1j0kS6uSC4" dmcf-ptype="general">잠시 후 수리공이 나타나 두 사람의 구출을 도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화장실로 향한 송기백이 바지를 갈아입는 장면이 사람 모습의 픽토그램으로 그려졌다.</p>
          <p dmcf-pid="tBD9eGmevf"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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