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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빠니보틀 “인도 영상에 첫 수익 500만원, 밑으로 떨어진 적 NO”(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2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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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12540752eabi.jpg" data-org-width="640" dmcf-mid="uggjMWwM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12540752ea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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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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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12540959smhi.jpg" data-org-width="640" dmcf-mid="7ieifCNf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212540959sm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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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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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mIN0TNM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KsOhAUWAMm" dmcf-ptype="general">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수익을 자랑했다. </p>
          <p dmcf-pid="9F3UYRbYRr" dmcf-ptype="general">5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2회 '만개' 특집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가운데 약 217만 명이라는 국내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248QqDJqMw" dmcf-ptype="general">이날 빠니보틀은 초창기에는 엄마, 아빠, 친구 빼면 조회수가 50회 정도 나올 정도로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수익은 전무했다고.</p>
          <p dmcf-pid="VReifCNfJD"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은 "처음엔 그렇게 안 되다가, 제가 크리에이터가 되기 전 인도라는 나라를 옛날에 가본 적 있다. 너무 스펙터클한 나라더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밖에만 나가도 여러 이벤트가 일어나는. 네팔에서 포기할까 하다가 인도까지만 하고 안 되면 돌아가자 했다. 그 인도 콘텐츠가 터진 거다. 그게 터진 이후로 그래프가 이순간까지 쭉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fQxe9so9RE" dmcf-ptype="general">인도 영상 이후 목표였던 구독자 천 명을 달성했다는 빠니보틀은 수익 창출에 대해 묻자 "처음 받은 수익이 500만 원이다. 제가 놀란 게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첫 수익 얼마 안 된다. 40, 50만 원 나올 거다'라고 했는데 500만 원으로 시작해 그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고 자랑했다.</p>
          <p dmcf-pid="4msCjpyjJk"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은 "지금은 근데 두 분 앞에서 '제가 얼마 법니다'하기 좀 그렇다"고 민망해하면서도 "제 예상대로 된 게 없는데 실패만 하다가 태어나 처음으로 '이건 잘 될 거야'라고 예상해서 예상대로 되고 그 영상 하나로 지금 이 순간까지 하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p>
          <p dmcf-pid="8ReifCNfn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6UuqZiVZR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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