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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580일간의 코로나19 대응 기록 한 자리에…68개 백서 제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11:28: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질병청 국립의과학지식센터, 국내 발간 코로나19 백서 온·오프라인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QmLK1mzn">
          <p dmcf-pid="HXeCNf0CU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오늘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이 사실상 엔데믹(endemic, 지역 토착화)으로 판단되면서 위기단계도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됐다.</p>
          <p dmcf-pid="XMTK1mLKUJ"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병원 등 각 기관이 발간한 코로나19 백서를 국민이 한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5월1일부터 온‧오프라인 열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ZdYV3IaVud" dmcf-ptype="general">코로나19 백서는 2020년 1월 이후 4년 3개월 간 코로나19를 대응하면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록한 자료로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나, 정부 기관과 각 지자체 등 전국에 산재돼 있어 이를 검색하거나 활용하기 어려웠다.</p>
          <p dmcf-pid="5rqo8tlope" dmcf-ptype="general">이에 각 기관이 발간한 백서 자료들을 질병관리청 국립의과학지식센터(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립의과학지식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온라인 검색 서비스도 개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Prnb5r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립의과학지식센터에 비치된 코로나19 대응기록 백서(제공=질병관리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ZDNetKorea/20240501112853796vqka.jpg" data-org-width="639" dmcf-mid="Y2VcRuYc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ZDNetKorea/20240501112853796vq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립의과학지식센터에 비치된 코로나19 대응기록 백서(제공=질병관리청)
           </figcaption>
          </figure>
          <p dmcf-pid="to5P7vkPFM" dmcf-ptype="general">현재 이용 가능한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총 68개이며,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서를 수집하여 새로운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정책개발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서비스할 계획이다.</p>
          <p dmcf-pid="FA0eKGmeux" dmcf-ptype="general">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가장 낮은 수준인 ‘관심’으로 하향되는 5월1일 전국 각 기관의 대응 노력이 집약된 백서 등 대응 기록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코로나19가 남긴 상처와 교훈을 잊지 않고 다음 팬데믹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백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3NFMBWwMpQ" dmcf-ptype="general">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국내·외 의과학 정보자원, 보건의료 연구성과물 등을 수집·가공·보존·공유하는 국가 대표 의학도서관으로 2014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개관했으며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다.</p>
          <p dmcf-pid="0EuiVZIiuP" dmcf-ptype="general">조민규 기자(kioo@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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