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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진운 “최수종과 여행 위해 카메라 사려다 중고거래 사기당해” (여행사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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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60724022xzla.jpg" data-org-width="600" dmcf-mid="5J2wtJ2X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60724022xz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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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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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60724180ohre.jpg" data-org-width="600" dmcf-mid="1UQh7NQ0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en/20240501060724180oh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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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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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1gZ8Og2Li" dmcf-ptype="general"> 정진운이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pSQh7NQ0RJ" dmcf-ptype="general">4월 30일 첫방송된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는 최수종과 정진운이 전남 장성 백양사로 향했다. </p>
          <p dmcf-pid="Uta56IaVnd" dmcf-ptype="general">최수종과 정진운은 전남 장성 백양사에 도착해 아름다운 경치와 건물에 감탄했다. 정진운은 “외국에서 처마, 기와 이런 것에 감탄하더라”고 말했고, 최수종은 “내가 봐도 감탄”이라고 했다. 정진운은 “외국인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대웅전 진짜 멋있다”고 했다. </p>
          <p dmcf-pid="u6T4k0TNLe" dmcf-ptype="general">이어 최수종이 먼저 정진운의 사진을 찍어주자 정진운은 “사진 미쳤다”며 사진의 아름다움에 또 감탄했다. 최수종은 “우리 이곳에서의 첫 여정의 시작이 백양사 대웅전에서. 진운이와 함께”라며 “이런 모습에 메모를 해두면 나중에 하나하나 이 날이 기억날 거”라고 추억을 기록했다. </p>
          <p dmcf-pid="7GJW9DJqLR" dmcf-ptype="general">정진운은 사진에 “감사하다”며 “저도 한껏 꾸며보려고 카메라 멋들어진 것 하나 사오려다가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원래 쓰던 것 쓰면 되는데. 그래도 선배님이랑 여행 가는데 멋있는 카메라를 써야 하지 않을까. 필름은 중고밖에 잘 없다. 중고거래 사기를 된통 맞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zg0Lvf0CeM" dmcf-ptype="general">최수종은 웃으며 안타까워했고 정진운은 원래 사용하던 카메라로 “멋있게 찍어보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사진=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캡처)</p>
          <p dmcf-pid="qeXMsqXDM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SQh7NQ0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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