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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정석, 즉흥적인 유재석 걱정…"유연석이랑 잘 맞아요?"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5:30: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틈만 나면,' 3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ou8Og2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XaOBZw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1/20240501053011886csap.jpg" data-org-width="683" dmcf-mid="5e4Wpo8t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NEWS1/20240501053011886cs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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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 나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L1Ah9ts0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정석이 유재석을 걱정(?)했다.</p>
          <p dmcf-pid="3otcl2FO7z"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MC 유재석, 유연석과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0gFkSV3I37" dmcf-ptype="general">이들은 다음 틈까지 2시간이 남았다며 맛있는 식사를 하기로 했다. 유연석이 곧바로 맛집을 강력히 추천했다. "옛날 백숙, 칼국수가 같이 나온다. 노포 느낌"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ph4Wpo8t3u" dmcf-ptype="general">하지만 맛집까지 가는 길, 유재석과 조정석이 자꾸만 다른 음식점에 시선을 돌렸다. "갑자기 버거도 맛있을 것 같아"라는 등 얘기가 나오자, 유연석이 아니라며 "여기 가야 해, 좋아할 거야"라고 단칼에 잘라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U6Sec3va3U"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이 "넌 그렇구나, 우린 즉흥적이야"라고 말했다. 조정석 역시 "형이랑 나랑 ISFP야"라며 계획 파가 아닌 즉흥 파라고 거들었다. 그럼에도 계획적인 성향의 유연석은 지도를 보느라 두 사람의 얘기를 듣지 않아 웃음을 샀다.</p>
          <p dmcf-pid="uPvdk0TNFp"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 조정석이 배꼽을 잡았다. 특히 유재석을 향해 "형, (유연석이랑) 잘 맞아요?"라며 걱정하는 표정으로 물어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연석이 다급하게 "맞춰가고 있는 것 같아"라고 했다.</p>
          <p dmcf-pid="7BwfiYrRz0" dmcf-ptype="general">이어 "형이 못 이기는 척 들어주는 스타일이야, 썩 내키진 않는데"라며 웃었다. "그런데 막상 (추천하는 맛집) 가서는 대부분 만족도가 좋아. 이 형(조정석)이 한 6년째 그러고 있어"라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zbr4nGmep3"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갑자기 대기 인원이 있을까 봐 우려했다. "거기 줄 서는 거 아니야?"라면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다행히 대기하는 사람이 없자, 밝아진 표정으로 기뻐했다.</p>
          <p dmcf-pid="qKm8LHsdzF" dmcf-ptype="general">그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계속 형들의 반응을 체크했다. "맛있다"라며 감탄하자, 그제야 안도했다. 유연석은 "다행이야~ 못 이기는 척 따라왔는데 맛없으면 어떡해"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p>
          <p dmcf-pid="BKm8LHsdu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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