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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해임 주총' 심문 종료…어도어 측 "5월 말 주총 열릴 것"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1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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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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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QCxP7v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84124767dcns.jpg" data-org-width="550" dmcf-mid="HK8azuYc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84124767dc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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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jxhMQzTU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하이브와 경영권 관련 분쟁을 겪고 있는 어도어 측이 다음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tAMlRxqy0L"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4시 45분께 서울서부지법은 하이브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을 시작했다.</p>
          <p dmcf-pid="Fb5R1ZIiUn" dmcf-ptype="general">이날 심문은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법원은 심문기일 지정 후 3주 안에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p>
          <p dmcf-pid="3K1et5Cn0i" dmcf-ptype="general">약 30분간 진행된 심문기일을 마친 뒤 어도어 측 변호인은 "5월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지 주총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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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84126177nmx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OqIso9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84126177nm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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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wUrDJqFd" dmcf-ptype="general">또한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 선공개과 5월 뉴진스 컴백 등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이브가 요청한 날짜가 너무 촉박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반문했다. </p>
          <p dmcf-pid="UYrumwiBUe" dmcf-ptype="general">정진수 하이브 부사장은 "오늘은 심의하는 날이기 때문에 양쪽에 대한 주장을 들으신 것이고, 저희는 원래 생각했던 것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법원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Gm7srnbpR"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자회사인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해 이사회를 소집해 임시주주총회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가 적법하지 않다며 이사회 소집에 불응, 주총은 무산됐다. </p>
          <p dmcf-pid="7QzNq7GkFM" dmcf-ptype="general">이에 대비해 하이브는 지난 25일 이미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냈다. </p>
          <p dmcf-pid="zxqjBzHE7x" dmcf-ptype="general">민 대표 측은 지난 29일 법원에 심문기일을 바꿔 달라는 취지의 변경신청서를 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예정대로 기일이 열렸다.</p>
          <p dmcf-pid="qMBAbqXD0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이브 </p>
          <p dmcf-pid="BRbcKBZwUP"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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