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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관우 “‘늪’으로 큰 수입? 사실 첫 아이 분유값도 없었다”(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09: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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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수 조관우/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91816320shdi.jpg" data-org-width="796" dmcf-mid="WvBDIHsd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91816320sh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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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조관우/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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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수 조관우/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91816538gczn.jpg" data-org-width="500" dmcf-mid="YMuAryDx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91816538gc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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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조관우/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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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xTX7Gk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55fITFSgMQ" dmcf-ptype="general">가수 조관우가 히트곡 '늪'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114Cy3vaRP" dmcf-ptype="general">4월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조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tbnZ02FOn6" dmcf-ptype="general">이날 조관우는 자신의 대표곡 '늪'에 대해 "저희 어머니는 '늪'을 싫어하신다. 되도록 슬픈 노래하지 말고 행복한 노래를 해서 너도 좀 밝아지고 많은 사람도 행복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FMwqVd9Hi8" dmcf-ptype="general">당시 90년대 '늪'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조관우는 "구두 계약을 한 게 있다. 약속대로 돈을 못 받았다. 남들은 어마어마하게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314Cy3vaM4" dmcf-ptype="general">이어 조관우는 "그때 당시 (판매량) 130만, 2집은 300만 장 이상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F6lYpyjJf" dmcf-ptype="general">이어 조관우는 "그때 첫 아이가 생겼는데 사실은 분유값도 없었다. 하지만 크게 원망은 안 했다. 내가 이런 성격이기도 하지만 법원에 왔다 갔다 하는 건 귀찮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pUMyZzHEd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관우는 "오히려 지금은 그 사람이 조관우라는 이름을 만들어준 거다. 마이너리그에 있는 나를 메이저리그로 올려놨다는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NTPdcRun2"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uSuAryDxd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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