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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험관 2번→유산" 김윤지♥최우성, 임신 소식 숨긴 진짜 이유 '눈물' ('동상이몽2')[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0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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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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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LTKMBW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Chosun/20240430073636586lnum.jpg" data-org-width="647" dmcf-mid="xLqoy3va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Chosun/20240430073636586ln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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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5oy9RbYr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김윤지가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딛고 2세를 맞이했다.</p>
          <p dmcf-pid="ZTMOUf0Cmj"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년 만에 예비 엄마, 아빠가 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임신 풀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됐다. </p>
          <p dmcf-pid="5yRIu4phEN" dmcf-ptype="general">이날 김윤지는 "저희에게 아기가 생겼다"라며 밝게 웃었다. 남편 최우성도 "저희에게 찾아온 너무 소중한 생명이다"라며 기뻐했다.</p>
          <p dmcf-pid="1WeC78UlOa" dmcf-ptype="general">벌써 임신 28주차인 김윤지는 "임신 티가 나면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했는데 티가 빨리 잘 안났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지금은 7kg 쪘는데 6개월차까지 4kg가 쪄서 다른 부위에서 티가 안났다. 약간 똥배나온 느낌이었다"라 설명했다. </p>
          <p dmcf-pid="tqr3Rjxpsg" dmcf-ptype="general">최우성은 "착착이는 여자이다. 저랑 똑같이 생겼다. 머리가 긴 여자아이라고 보시면 된다"라며 벌써부터 아빠를 닮은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m0eAMU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Chosun/20240430073636829ltfq.jpg" data-org-width="1057" dmcf-mid="yIwFMNQ0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Chosun/20240430073636829lt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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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bspdcRuEL" dmcf-ptype="general"> 김윤지는 시부모인 김영애와 이상해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김윤지는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같이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았다. 초음파로 먼저 만나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친정엄마는 모시고 다녀왔는데 어머님은 먼저 말씀 못하시는 거 같아서 그랬다"라 설명했다. </p>
          <p dmcf-pid="0i1QmWwMOn" dmcf-ptype="general">벌써 아이의 얼굴 실루엣이 보이고 김영임은 "코가 상당히 오똑하다"라며 감탄했다. 의사는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 많이 닮았다"라고 해 모두가 웃었다. 이상해는 손녀의 초음파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윤지는 "자꾸 보니까 진짜 아버님 닮은 거 같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txsYrR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Chosun/20240430073637104fjzr.jpg" data-org-width="586" dmcf-mid="WQ1QmWwM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Chosun/20240430073637104fj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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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FMOGmewJ" dmcf-ptype="general"> 특히 이날 김윤지는 임신 사실을 빨리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하고 3년 내내 2세를 준비했다. 시험관도 두 번 이상 했다. 그러다 작년에 자연 임신이 됐었다. 그래서 산부인과를 가서 검사를 했는데 아기집도 잘 생겼다. 그런데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가는 날 선생님이 말씀이 없어지시더라. 남편이랑 둘 다 직감했다. 선생님이 입 밖으로 (유산을) 얘기했을 때 제가 엉엉 울었다"라며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p>
          <p dmcf-pid="ubspdcRuEd" dmcf-ptype="general">그렇게 선물 같던 아이를 보내는 아픔을 겪은 김윤지는 "치유의 시간을 갖고 다시 시험관을 시도했고, 감사하게 착착이게 저희에게 와줬다"라 밝혔다. 최우성은 "엄마한테 '착' 달라붙어서 잘 크라고 태명을 착착이라 붙였다"라 전했다. </p>
          <p dmcf-pid="7KOUJke7Oe"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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