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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옥 “투자 실패로 집 없어, 황혼이혼 당할까 두려워”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0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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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53144919wobq.jpg" data-org-width="600" dmcf-mid="5M7uJJ2X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53144919wo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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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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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53145134ahls.jpg" data-org-width="600" dmcf-mid="1iOs00TN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newsen/20240430053145134ah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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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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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MEkZZIiMW" dmcf-ptype="general"> 김병옥이 황혼이혼 두려움을 털어놨다. </p>
          <p dmcf-pid="pBdeIIaVJy" dmcf-ptype="general">4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오영실(59세)이 출연해 절친 송도순, 김병옥, 조우종을 초대했다. </p>
          <p dmcf-pid="Uh3FxxqyeT" dmcf-ptype="general">오영실이 부동산 재테크 고수인 반면 김병옥은 집이 없다고. 조우종은 김병옥에게 “방송생활 몇 십 년을 하셨는데 중간에 무슨 일이 있지 않고서는?”이라고 집이 없는 이유를 질문했다. </p>
          <p dmcf-pid="uWz7iiVZMv" dmcf-ptype="general">김병옥은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거다. 돈 빌려주고. 한 달 후에 준다더니 안 준다. 최근에는 노후대책으로 월세가 나오는 투자. 처음 말한 것 반도 안 나오더라. 속이 끓는 거다. 손해보고 팔았다. 마누라가 모르다가 나중에 팔 때 알았다. 마이너스로 팔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7drwttloJS" dmcf-ptype="general">조우종이 “주식 하셨냐”고 묻자 김병옥은 “옛날에 했다”며 “16만 5천원에 사서 5만원에 팔았다”고 답했다. 송도순은 “마누라에게 매 안 맞는 게 다행”이라고 반응했고 김병옥은 “저는 살아있는 게 기적이다. 매일이 기적이다”고 말했다. </p>
          <p dmcf-pid="zCFtQQzTLl" dmcf-ptype="general">또 김병옥은 “황혼이혼이 두렵다”며 “딸 둘과 와이프 셋이 뭉쳐서 저 외톨이 시키면 큰일”이라고 걱정했고 조우종은 “젖은 낙엽처럼 꼭 붙어 계셔라”고 당부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qWz7iiVZe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kWyKK1mJ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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