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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 의혹 해명 "예능서 편집돼 와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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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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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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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경성크리처' 파트1은 2023년 12월 22일,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2023.12.19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news/20240429174124811zfjt.jpg" data-org-width="1024" dmcf-mid="5DTAfUWA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starnews/20240429174124811zf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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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파트1'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경성크리처' 파트1은 2023년 12월 22일,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2023.12.19 /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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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교 합격에 대한 의혹에 해명한 가운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div>
          <p dmcf-pid="07xuhcRuvO" dmcf-ptype="general">누리꾼 A씨는 최근 한소희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고, 이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p>
          <p dmcf-pid="pYzWNMBWSs"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프랑스 대학 합격과 관련해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해명하며 "발상과 전환(미대 입시 실기 유형)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다.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UGqYjRbYvm"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프랑스의)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 리 없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uHBGAeKGW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능에서 편집되었던 부분과 와전이 되었던 부분은 통장에는 2~3천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고"라며 "저는 20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밝혔다. </p>
          <p dmcf-pid="72n9Yso9yw" dmcf-ptype="general">앞서 한소희는 1월 공개된 유튜브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해 프랑스 대학교 붙었지만, 비용 탓에 유학을 가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제 명의로 된 은행에 6000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하루에 12시간 호프집 알바를 하면 180만 원을 주는데 2시간 모델 촬영을 하면 300만 원을 준다. 그래서 모델 일을 하다가 한 광고가 들어왔는데 통장에 2000만 원이 들어온 거다. 그 당시 회사도 없으니 나눌 필요도 없고 순전히 내게 들어온 돈이었다. '이거 3편 찍고 6000만 원 채워서 가자' 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배우의 길에 들어선 계기를 전했다. </p>
          <p dmcf-pid="zVL2GOg2lD" dmcf-ptype="general">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이후 '계좌에 6000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라는 한소희의 발언에 대한 의혹이 커졌다. 한 팬이 한소희에게 직접 해당 의혹에 대해 물었고, 한소희가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소희 소속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p>
          <p dmcf-pid="qfoVHIaVyE"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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